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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란 말이 언제부터 나왔나 몰라도 별로 좋아하지 않음 
이런말이 생길때 마다 어떤 특권층이 생기는듯 한 느낌이 들고 실제로 그런행태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대중을 뒤에 업으면 힘이 실리는 형태의 수익형 sns 들이 많이 있는데 
글쎄 새로운 직업군일수도 있고 아니면 새로운 빈부격차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sns 나 유튜브나 같은것들에 취미있는 사람들이 시작해서 세월이 가다보니 유명해졌네? 그냥 꾸준히 하던거 해야지 하면 좋을텐데 
이게 돈과 연결되자 비슷한 내용들의 쓰레기 컨텐츠들이 넘쳐나고 돈을 벌기 위한 글과 영상들만 난무하는 느낌에 
한번 우위를 선점하고 나면 그냥 손안대고 코풀기가 되어 버리고 
기존 인지도 있는 연애인들, 인방 하던 사람들은 그냥 채널만 개설하면 그 힘들다는 구독자가 초반부터 확보된다. 
이게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닌가?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하면서 사람들이 컨텐츠들을 많이 소모하고 언제 어디서든 소통하는 sns나 유튜브같은 영상컨텐츠가 있는 곳들이 날이 길수록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입장에서는 사람들이 몰리는곳에 당연히 광고로 참여하게되고 마케팅 전략중 sns나 유튜브 에 비중을 둘 수는 있고 
실제로 요즘 대중들은 돈은 있고 판단력은 흐린 상태가 많아 일단 뭐 좋다 하고 주변에서 막 사면 불안해서 질러버리는 경향이 많아 비용대비 상당한 광고 효과가 난다는것 까지는 예상 할 수 있는데 
나는 업체로 부터 물건을 제공받아 공짜로 쓰는 것이 배아파서 싫어함 
실제로 나도 책이나 일부 제품을 그냥 받아서 써보고 후기를 올려보기도 했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 꾸준히 돈을 소모하고 있는 분야인 게임 분야에서 이런 기회가 오면 좋다고 참여할게 뻔하긴 하지만 
내가 이익을 받으면 좋은거 타인이 이익을 받으면 배아픈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음 
일단 나는 물건을 제공받아도 원칙이 있는데 
제공받은 물건에 대해서는 내 돈이 안쓰였으니 당연히 좋은 감정으로 접할수 밖에 없고, 
물건이 가진 단점들도 내 돈이 안들었으므로 상당히 관대해질수 있다는 점에서 중립을 지키고자 하면서도 중립을 지킬수 없는 미묘한 역학 관계가 형성되는 것을 경계하는것이 우선이고, 
두번째로 이러한 물건을 제공할때 어떤 식으로 리뷰를 쓰라는 지침이 내려오는 곳도 있는데 이런것은 절대 받지 않고 무조건 내 자유의사대로 적을수 있는것, 부정적인것도 자유롭게 쓸것을 약속 받고 물건을 제공 받아 몇개 진행해 봤었다. 
물론 그러다보니 몇번 제공 하다가 연락이 없어지긴 하더라 ㅋㅋㅋ 
어째든 
나는 물건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했다는 내용은 무조건 글이나 영상 처음에 인지할수 있도록 게시해야지 글이나 영상 말미에 제공받았다고 적어놓는건 상당히 뒤통수 맞는 느낌이라 이런 컨텐츠를 접하면 속았단 기분이 많이 듬 물론 컨텐츠를 보면 제공받은것 같은 느낌이 나긴 하지만 확실히 제공받은 사실을 고지한다면 컨텐츠를 소비하는 입장에서 많은 참고가 될것 같음 아예 안보거나 하는 선택을 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이북 리더기는 좀 폐쇄적인 느낌이 있었던것 같다. 
세월이 흘러 해외에서 범용기라고 하는 리더기들이 나옴에도 국내에는 yes24 버전 이며 알라진 버전 같은 
서점사를 물고 나오는 리더기가 많았으며 크레마의 경우 열린서재 기능을 이용해서 타사의 서점등을 이용할수는 있었으나 일반적인 범용기에 비해 상당히 불편하기에 아쉬움이 있었다. 
내가 국내기를 yes24 버전의 크레마 사운드와 크레마 그랑데를 썼었고 그 이후에 나온것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최근 다시 이북리더기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것저것 구매하고 과심을 가지고 전 제품군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yes24 에서 6인치 전자책 단말기,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깔린 범용기에 해당하는 크레마 페블이 출시 되면서 
화이트 색상 6인치 리더기에 목마르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출시전 부터 꽤나 핫한 반응이 있었다. 
그러나 뭐? 인풀루언서 패키지 ?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yes24 에서 광고 홍보를 위해 인플루언서들에게 기기를 제공했나봄 
이건 뭐 기존에 이루어지던 일이니까 그러려니 한다고 하더라도
들리는 소문에 인플루언서 패키지라고 따로 만들어서 기기랑 같이 조공을 받쳤다고 함 ㅋㅋㅋ
리모컨, 케이스 , 무드등, 크레마 클럽 이용권 긴거, 인센스 뭐 이런것 을 인플루언서한테 조공 받치기 위해 따로 패키지로 만들어서 같이 보낸것 같은데 이걸 제공받은 사람이 올려버려 사람들이 알게되면서 문제가 된것 같음 
왜냐하면 
일반 소비자가 크레마 페블 을 구매하면 그 혜택으로 크레마 클럽 60일 이용권(인플루언서들한테는 이마저도 90일권을 줬다나?) 만 주고 끝인것이 문제이다 ㅋㅋㅋ
인플루언서 팩 요지랄  똥꼬빨아주고 앉았다 진짜 굽실거릴 방향을 착각 한거 아니지?
광고주가 광고하면서 굽실거리는 게 나는 이해가 안됨 물론 타매체에 비해 효과는 좋은데 돈은 비교적 덜들고 물건 보내주면 되니까 아주그냥 고마워서 죽겠던가보지? 
출시때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팩을 저 구성으로 뿌리거나 일부만으로라도 사은품으로 제공하면 분위기상 개대박 났을텐데 미친짓을 한것 같음 
저런거 만들어서 줄라면 조용히 은밀하게 주고 쉬쉬했어야지 
일반 소비자들을 빈정항하게 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걸 모름? 
쫄딱 망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이짓 안하지.. 불매 운동 안함?

그리고 이북리더기 시장은 소비층이 좀 한정적이라
크게 광고를 안해도 살사람은 다 사고 
오히려 실제 구매자들 후기가 괜찮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추가 구매자들이 늘어나는 형태인데 인플루언서가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인플루언서 팩을 따로 만들어서 조공 받칠 만큼 그만큼 감사하고 소비자는 개똥으로 볼만한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일이라고 본다. 
예전에 선택지가 없을때야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구매했겠지만 이제 범용기 중국산 싸고 좋은게 많고 신제품들도 바로바로 살수 있는데 이렇게 미움받을 짓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 
이건 공식 사과를 하고 가격할인을 때리던지 해서 수습하는게 장기적으로 낫지 않나? 싶은데 아마 아무것도 안할테지

모르고사는거야 별수없지만 이 사태를 알고사는건 스스로 호구가된것같은 불쾌함과 마주해야하고 극복해야한다는데 심각성이있음 돈은 약 22만원이상쓸텐데 말이다




내가 희망하는 6인치 이북

범용기

화이트기기

논플랫 300ppi

가벼운무게이지만 아쉽지않는 배터리

고속충전지원

케이스 포함 (플립이면좋겠지만 젤리라도)

물리키

안드로이드12이상

쿼드코어 3기가 이상(내장 저장공간 64gb희망)

스피커 내장

이정도 하고 출시초기 구매 특전으로 이용권 3개월이상(크레마클럽 이용중이 아니라도), 리모컨, 거치대, 책  세트 등 1개 내지 수개를 특전으로 제공

별도광고 안하고 커뮤니티 사이트에만 광고, 유튜브나 블로그에 제품소개만 충실히하고 유져들중 순수 랜덤으로 후기 약속받고 제품제공 (단 소량 몇개 만)

기계가 잘팔리고 평가도 좋으면 한정판 놀이로 기 구입자도 추가 구매를 유도


한줌의 이북리더기 이용자들의 마음을 먼저 선점하고 이후 추가 유져 유입을위해 여러 광고매체를 이용 고려

완전성공할것같지 않음?  ㅋ


일단 크레마 페블 - 블랙/ 화이트 
가격 219,000원 
제품 크기 153 x 107 x 6.9 mm
139g 의 가벼운 6인치에 플랫 이북 리더기 
뒷면이 크레마 사운드 처럼 둥글게 설계되어있어 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을것 같음 
내장 32기가(확장 최대 512gb)에 4기가 램 - 쿼드코어 1.8GHz
300ppi(1448x1072) 
블루투스 5.4 
배터리 1800mAh
충전 정격 5v 2a 
안드로이드 11 - 구글 플레이스토어 있음
인데 
글쎄.. 안드로이드 12가 아닌것이 아쉽고 
램이 4기가인건 좋은데 쿼드코어...
나는 논플랫 300ppi 리더기가 좋은데 .. 플랫인것도 아쉽고
무게가 가벼운건 좋음
1800mAh 배터리가 얼마나 갈지.. 미북 m6이 2200임.
오닉스 포크5 보다 조금 나은 부분들이 보이긴하다만 글쎄.. 가격은 꽤 차이 나는데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것이며 차별화된 장점이 이 체감될지는 의문 
오닉스 포크5 가 화이트 버전이 나오면 밀릴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훌륭한 미북 m6 이 왜 6인치계에서 인기가 많이 없는지 의문이다. 
물리키라도 달고 나왔으면 꽤 선전했을 법도 한데 제품은 평범하고 초반부터 똥을 싸대가지고 과연 실제 사용함에 있어서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하다 
이제 곧 돈내고 산 사람들의 후기를 볼수 있을것이다. 논란 속에서도 구매한 자들의 후기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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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구매자들의 이슈 -
구글플레이 로그인 안됨 (이건 초기화 하면된다는듯)
유격 - 난 이게 좀 문제라봄 먼지유입이있을텐데 ;;
마감 - 유격부분포함 마감이 좋지는 않은듯 빛샘현상도 있다고함
잔상 - 이건 처음이북리더기 구매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액정이 특별히 하자있을것같지 않음
초기세팅 발열 - 초기에만있는것같음
불량 - 볼륨키 안눌렀는데 자동으로 볼륨조절팝업이 뜸 / 배터리 완충 안됨 /

배터리 광탈 ?
블루투스 리모컨 연결 자꾸 끊김

일부 펌웨어로 수정될 부분이 있긴하겠지만 베타 버전인가 ?  ;;


기기도 그닥 좋은평을 받지 못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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