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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순위권에 있어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최근에야 구매해서 게임을 해보게된 킹덤러쉬 
킹덤러쉬 프론티어를 처음에 구매했다가 예사롭지 않은 재미에 곧 전 시리즈를 구매하고 설치했다. 
그리고.. 영웅팩을 사고 .. 1,2,3 의 별을 전부 모았으며 (난이도는 가장 쉬움으로 함) 4는 메인스토리를 완료한 상태 
정신없이 했고 즐거웠다. 다시해도 즐거울것 같다. 잘만들어진 게임이다. 
 
어렵거나 클리어하지 못하는것이 있으면 속상해하는편이라 스토리부분만 끝을 보고는 추가로 열리는 스테이지는 포기하려할때도 있었다.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에 영웅, 강철이라는 것이 있고 그것까지 모으면 한스테이지당 5개의 별을 모을수 있으며 그 별들을 모아 강화 후 진행해야 한다는것을 몰랐기 때문이다.  추가스테이지를 포기하려 했던 이유가 영웅, 강철이라는 것도 어려울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은 각 1개씩만 줘서 모든 강화요소를 강화하기엔 버겁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웅은 6회의 러쉬, 강철은 1회의 러쉬로 진행되는데 어떤 타워를 못쓰는 제약 정도만 있을뿐 오히려 15회 정도의 러쉬가 진행되는 본편 스테이지보다 초기에 돈을 많이줘서 어느정도 강화시킨다음 시작되는지라 치열한 전투를 짧은 시간에 즐길수 있다는점에서 오히려 본편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다. 강철이라고 특별히 더 어려운느낌도 아니고 영웅은 영웅만의, 강철은 강철만의 재미가 있어서 상당히 맘에 들었다. 
 
처음 킹덤러쉬 프론티어를 구매해서 했던것은 평가가 가장좋았던 시리즈라서 그랬는데 잠깐 해보고 전 시리즈를 구매하고 난다음에는 킹덤러쉬 -> 킹덤러쉬 프론티어 -> 킹덤러쉬 오리진 -> 킹덤러쉬 벤전스 를 순서대로 즐겼다. 
일단 

킹덤러쉬 오리지날 - 무료인점이 좋고 영웅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강력하고 재미난 영웅인 텐시(10주년 기념 무료 출시) 가 있어 좋았다. 특히 텔레포트로 곧바로 필요한곳에 투입할수 있고 어디 피신해서 체력을 채우고 다시 전장에 투입하는등 써먹기가 정말 좋음..  재미로 따지면 나는 프론티어나 오리지날이나 비슷하게 재미있었음 그리고 별수집을 처음으로 완료한 시리즈라 오리지날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하다 진행하면서 한두군데 스테이지가 어려워서 다른사람이 하는 영상을 보고 깬 스테이지가 있어서 살짝 아쉽다(늑대인간 부들부들..) 타워중 당연히? 테슬라가 시원하니 대량학살의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난이도가 나는 적절했다. 적당히 빡세면서도 넘길수 있다 절묘한 난이도라 생각함 딱한가지 단점이라면 영웅이 어느스테이지든 레벨1로 시작해서 진행중에 키워야 하고 영웅, 강철 스테이지에 영웅없이 플레이 하는 스테이지도 어느정도 있어서 영웅 부분이 가장 아쉬운 점이라 생각함 내가 느낀 재미는 오리지날이나 프론티어나 비슷한데 프론티어가 더 완성도 높고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이부분임 참고라 내가 쓴 영웅은 (유료) 엘로라, 오니 

오리지날의 별의 갯수는 130개 



 

킹덤러쉬 프론티어 - 킹덤러쉬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다는거 인정 - 킹덤러쉬 다우면서도 난이도도 좋고 딱히 아쉽거나 흠잡을 부분이 없었던것 같다. 영웅이 훨 많고 운용하는 재미도 늘어서 1편의 아쉬움이 해소되었다. 나는 1편을 하고 진행해서 오리지날도 재미나게 즐겼지만 프론티어를 먼저하고 오리지날을 하면 그부분이 많이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 클리어후 열리는 스테이지 중 해변 스테이지가 상당히 빡빡하다 느껴졌는데 엄청 딴딴한 붉은껍질이나 딴딴한데 타워를 봉인하고 체력도 채우는 소라게는 나오면 부담스러웠음 물론 그 부담이 큰만큼 즉사기 하나로 막 갈려 나가는것 보면 엄청난 쾌감을 받기도했다. 

킹덤러쉬의 완성이라 생각되는 아쉬움이 없는 완벽한 작품이라 생각된다. 

가장애용했던 타워는 드와아프(일반적으로 배틀메카 가 더 애용되나 나는 드와아프를 주력으로 사용함) 와 사령술사 

드와아프의 학살과 대량으로 불태우는 모습은 쾌감이 지렸음 

영웅은 단테를 가장 많이 쓴듯 하다 본하트 같은 영웅은 쓰니까 거의 치트 수준이라 적당히 재미있고 성능도 좋았던 단테를 애용함 영웅은 레벨을 올려두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1편과 달리 영웅에 대한 애착도 생김 다른 영웅을 키워둔다고 써보게 되기도함

프론티어의 별의 갯수는 110개 
 
 

킹덤러쉬 오리진 - 호불호가 좀 갈리는 시리즈 -  그래픽이 좋아졌고 맵도 이쁜게 많아 보는맛이 있고 맵에 기믹들이 있어서 새로운 재미를 주거나 영웅의 스킬사용 추가는 좋았으나 대포타워가 약해지면서 대량살상의 쾌감이 사라진게 가장큰 단점이라 생각된다. 병영이 가격이 비싸진 만큼 강해지긴 했는데 타워가 노잼이되어버려서 전체적으로 재미가 떨어진 느낌 

처음에 할때는 실컷 방어해두었는데 옆에 다른길로 넘어올때 좀 빡쳤음 좀 지나니 이쯤에서 넘어올수 있겠구나 하는 부분은 보이는데 이렇게 넘어오는 시스템은 재미있는게 아님 ;; 귀찮은 요소가됨 

병영을 숲의 수호자로 업글할 경우 3명이던게 2명이 되어 버리는데 이게 물량이 많을때 한명 줄어드는게 좀 안좋았던것 같음 

궁수타워의 즉사스킬은 잘 안터져서 전작들에 비해 답답함

그런데 난이도는 낮아져서 크게 걸리는것 없이 다 잘 클리어함 밍밍한 느낌이든다.. 

타워쓰는 재미가 줄어 들어 버려서 별을 다 수집했음에도 아직 타워들의 빌드가 익숙하지 않다 궁수타워만 주구장창 써서 그런듯 

영웅쓰는 재미는 전작과 비슷했던것 같음 - 이것저것 돌려가며 써봤는데 릴리스를 많이 쓰다가 후반엔 레그손을 씀 - 어떤 적이든 한명을 즉사시키는 스킬이 나름 재미있었음 

전작과 달리 게임진행 중 아이템을 구매할수 없는건 은근 불편했다. 

오리진의 별의 갯수는 110개 

전작에 비해 돈이 좀 부족한 느낌이 계속 들었음 그래서 답답함 

밍밍하고 답답한 느낌을 받은 시리즈라 아쉬웠음 

난이도가 쉬워 입문용으로 추천 하기도하던데 나는 비추 전작이 오리진에 비해 심하게 어렵지도 않기 때문에 더 큰 재미가 있는 전작을 추천 

 

킹덤러쉬 프론티어 >= 킹덤러쉬 오리지날 >>>>> 킹덤러쉬 오리진 으로 생각됨 
여러모로보나 원픽은 킹덤러쉬 프론티어임 
 
번외 
킹덤러쉬 벤전스 - 악당이 되어보자  
그래픽이 좋아지고 설정은 나름 신선했음 그러나 침략하는 입장인데 디펜스 게임이라 몰입하기 쉽지 않음 컨셉대로 침략느낌있게 상대방 방어 타워를 점령하면서 정복해 나가는 컨셉이면 훨씬 좋았을것 같다. 디펜스 게임이지만 오펜스도 하는거지 ㅋ 악당들이라 그런지 전작에 비해 인물들의 목소리가 거슬림 
타워슬롯이 1개 늘어난건 좋았으나 다양한 타워가 등장하여 선택하여 사용하게 해놔서 선택장애가 있는 나로서는 이부분이 좋지 않았다. 비슷한 용도로 살짝 다른 기능들이 있는 타워라 초반에 사용한 타워들이 버려지는 느낌에 타워들의 빌드가 기억에 남지 않아 선택해서 사용하기 어려움 스토리는 끝을 봤는데 끝까지 사용안해본 타워가 있음
난이도는 오리진보다 더 쉬워진듯 타워가 강력해져서 그런거 같다. 
영웅, 타워를 돈 받고 파는거 같던데 과금요소가 늘어나고 선택할 여지가 많아져서 나는 불호.. 그래서 다행스럽게 전작들은 올영웅팩을 모두 구매했지만 벤전스는 추가타워나 영웅을 구매하지 않았다. 영웅이든 타워든 dlc 든 과금 요소를 갖춰 나가고 있는 킹덤 러쉬 시리즈가 아쉽다.. 어쩔수 없겠지만 하나의 게임이 딱 완전체란 느낌이 없는게 아쉽다 
이것도 대량학살의 재미는 없었던것 같다 (스토리만 깨고 안한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난다) 
즐기기 나쁘지 않았으나 별 기억에 안남는다 킹덤러쉬 오리진 보다 별로였단 기억이.. 그래서 신작 예고에도 큰 기대가 되지 않았다. 
프론티어나 스팀, 닌텐도 스위치 등 다른 플랫폼으로 세일때 추가 구매할 예정 
 
 
킹덤러쉬는 1,2,3,4 모두 재미난 게임은 맞다 그중 1,2 의 재미에 비해 3,4가 떨어진다 뿐이지 모두 돈값하고 시간을 순삭하는 재미가 있다. 
시시해 보이던 게임 화면이었음에도 나름 다양한 전략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통괘함이 있고 나름 심오함이 느껴져서 좋았음
맵도 아기자기 하니 예쁘도 배경음악도 잘어울리며 칼싸움을 포함한 다양한 효과음도 은근 좋고 전투 연출도 모델링도 다 맘에 든다. 
한글화 되어 편하게 즐길수 있는것은 좋은데 이상하게 시리즈 전부 스토리를 잘 인지하지 못하겠다 분명 다 읽었는데 !! ;;; 스토리 부분만 좀더 몰입할수 있게 된다면 훨씬 재미있을텐데 말이다. 스토리 부분에서 보면 벤전스가 침략이라는 간결한 목적으로 읽어서 이해 안되더라도 대충 맥락상 몰입이 잘되었음 - 번역이 이상하게 된건가 내가 난독인가 왜 읽어도 스토리가 이어지는거 같지 않고 좀 그런지 모르겠다 ;; 
어째든 스토리 클리어 후에도 즐거워서 별까지 모아가며 즐겼다. 
분명 쉬운 난이도에도 쉽지 않았으므로 더 어려운 난이도로 하면 턱턱 걸리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 도전할것 같지는 않지만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모두 클리어해야 달성되는 업적이 아쉽다;; 처음부터 다시 하느니 도전하는게 더 즐거울려나? (그래서 별 을 모두 모았음에도 업적달성같은거 1도 없이 어떠한 축하 멘트도 없어 그부분이 살짝 아쉬웠다.) 
간만에 푹빠져서 신나게 즐겼다. 지금에라도 이런 게임을 접할수 있는것이 다행스러울 정도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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