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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널리 퍼지면서 생활의 많은 부분이 변했다

하고놀게 너무 많다 보니 참 어떻게 생각하기에 따라 작은 화면속에 갇혀 있는 느낌이고 그 중독성은 아주 강해서 할 일 없이 앉아서 페이지를 넘긴다

어느순간부터 인터넷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하는 ott 방식의 플랫폼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대표적으로 넷플릭스 같은게 있다

월 이용료를 내고 영화 드라마들을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다

도서 영역에도 비슷한것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yes24의 북클럽이 그런 것이다

아주 그냥 너무 많아서 뭘 볼지를 고민하게한다 고르기가 힘들지경

월 이용료와 무제한 이용이란 것은

항상 돈을 쓰고 그것을 넘어서는 어떤것을 얻기위해 노력하는 나는

이러한 ott서비스 에도 그 성향을 드러내 보였는데

넷플릭스를 결제한 경우 드라마 영화를 닥치는대로 시간날때마다 보고

심지어 더 보려고 배속재생으로 보기도 했다 ;;;

이렇게 까지 볼 필요 없는데 영화 몇개만 봐도 본전은 충분한데

제한된 시간에 더 많이 누리려하는건 내가 욕심이 많아서 이고

그래서 이런거 결제하면 이용기간동안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 ;;;ㅋㅋ

북클럽도 그렇다 평소 책은 안읽는데 이용기간되면 눈이 빠질만큼 자주 읽는다 어렸을적 그렇게 책을 안읽었는데 본전 생각에 열심히 읽는다;;
문제는 책은 영상과 다르게 읽는 속도의 한계가 있기때문에 넷플릭스 와 같은 배속 재생 개념이 없어 순수하게 시간을 늘려야 많이 본다

이것도 이럴 필욘 없다 욕심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ott 서비스의 것들을 장기간잘 못쓴다 지치기도 하고 은근 컨텐츠는 많은데 내가 재미있는건 잘 없는것과 고르는데 오히려 시간이 더 드는것 같기 때문이다

몇달 약정해서 쓰거나 하면 욕심부리다 어느순간 포기하고

아파트에 유선방송 돈 내면서 tv를 많이 안보듯이 정상적 삶으로 돌아갈텐데

모를 사람들과 연간이용권 같은거 안하는 이상 한달 기준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늘 쓸때면 다시 욕심부린다 ;;

비슷하게 게임 온라인 이용권도 좀 그랬다 지금은 덜 그러지만

닌텐도 온라인을 1년단위로  몇번 사용해왔음에도

대난투를 본전 생각에 돌린적도 있다

모르는 사람들 과 같이 이용하면 훨 싸게 이용할수 있는데 뭐 알아보기는  귀찮아 1인 플랜으로 이용한다 모순된 행동 같다

어째든 나는 힘들게 ott  서비스를 이용한다

디즈니 플러스도 궁금하나 이용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본전 생각 안들고 매번 잘쓴건 쿠팡플레인듯 하다 ;;

이런 형태의 욕심은 몸상한다 적당히 하고 살자 ㅋ

참 즐길게 많은 세상이다 돈이 없고 시간이 없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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