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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시계를 사는데

항상 사고싶은 시계가 눈에 보인다


일단 니는 노모스를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예물시계로 선택하기도 했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독일에 대한 믿음과

바우하우스 디자인 그리고 자사무브에 수동 이란 요소가 너무 좋았음

웃기게도 노모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본모델을 하나더 사기도 했고 노모스 오미주 시계들을 사서 쓰기도 했는데 정말 문방구 시계스러운 노모스지만 아무것도 이것을 발톱만큼도 표현하지 못한다고 느꼈다

그리고 의외로 노모스 디자인의 오마주가 잘 없음

세월이 흘러 알리에 보니까 아예 노모스 짭을 팔더만

아주궁금했지만 짭을 샀다 세관에 걸릴수 있기에 포기하고 군침만 흘렸는데 그때 딱 눈에 띈 seestern 시계 이거 어케 읽음 씨슈텐인가 독어로 불가사리라는거 같던데

암튼


요놈을 구매

노모스 오마주이지만 완전 따라하지 않았고
크기가 39 정도로 아쉽지만 오토매틱인걸 감안하면 오토인 노모스 탕고매트 38미리인걸 보면 수용할수 있겠다 싶었다

색깔들이 썩 맘에드는게 없는게 더 아쉬웠는데

난 샴페인 색을 선택함

시계 스펙

무부는 시걸 st1701을 쓴다

시걸무브는 그래도 나름 괜찮고 이가격대 스몰세컨의 오토매틱 무브가 있나?
시걸에서도 st17에서 오토랑 수동으로 분화 되는데 예전 티셀에서는 오토에 로터를 제거하고 수동화 시켜 판적이 있다


아사리 진짜 노모스 느낌으로 흰판을 살까 싶기도 했으나 실물이 실버에 가깝데서 탈락




중국산 시계들이 많이 쓰는 케이스 이거 튼튼해서 좋아한다

진짜 중국시계는 다 같은데서 만드나 싶기도

실물

우려했던 대로 좀 크다 느꼈음

만듦새 자체는 꽤 좋아서 만족

바로 메쉬 밴드로 줄질했는데 순정 가죽줄에있는 스프링바의 레버가 빠져버려 좀 실망 스러웠다 (후기에 초침 빠진 사례도 봤던지라 )


다이얼 색감이 썩 맘에 들지는 않으나 색감도 그렇고 다이얼 질감이 있아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다 싶었음

두께
오토치곤 준수


줄은 그냥 보통이라 생각됨

줄질 하기전 손목에 올려봄

베젤이 얆은 디자인이라 39 미리보다 크게 느껴짐


노모스와 비교

35미리 노모스는 체감상 37? 38? 정도 느낌이 난다


노모스 다이얼도 오묘한데 흰색은 아니고 실버도 아닌 흰색에 가까운 뭐 그런

무브


두께

줄질

두꺼운 메쉬는 처음인데 이거 묵직하니 독특했다 시계 두께가 있어 3미리 두꺼운걸로 사용중 2미리보다 더 잘어을린다 생각함

노모스의 메쉬는 2미리보다 더 얇은듯 ? 가격차가 나니 품질차이도 있다


자연광 에서의 모습

크기가 좀더 작았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38미리 시계와 1미리쯤 차이인데 디자인 때문에 훨 크게 느껴진다

2미리 메쉬도 써봤는데 확실히 3미리가 나은 크기와 두께의 시계라 생각함

다이얼색이 오묘하니 처음보다는 더 맘에 들어간다


며칠 착용중인데 일오차은 +18 정도

거슬리는건 아니나  무브가 다른 무브 대비 로터소리가 좀 들리는듯

크기와 두께가 있어 노모스35와는 착용감이 전혀 다르다

노모스 오마주이나 이것도 노모스를 대리체험 할수 없는 시계라 생각됨

예물로 탕고맷을 선택 안해서 다행이다 노모스 시계 케이스 형태는 35미리 가 딱 좋다 싶다


시계가 괜찮다

디자인이 예쁘고  손목에서도 예쁘다 39미리에 러그가 길지는 않아 딱히 손목을 가리지 않는다 봄

이런케이스의 시계가 잘없으니 노모스 스타일의 다이얼 과 더불어 이런 시계 케이스도 경험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몰세컨드의 오토매틱 경험해보기도 좋다

줄질이 잘받을 것이고 20미리라 줄질하기 좋다

이 시계의 다이얼 색상들이 다 아쉽다

그런데

노모스 오마주로 접근해본 나로서는  

우선 35미리 노모스의 느낌과의 괴리가있었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크고 두껍다 느껴지며

그 두께에 러그모양이 빈약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3미리 메쉬로 좀 터프하게 맞춰주는게 더 잘어울렸다)


괜찮은 시계이나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노모스 오마주 이면서도 노모스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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