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랑 k68을 구매후 하나 스위치 뽑아보고는 지쳐버린적이있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두대였던 k68중 한대는 순정으로 사용중이었다.
순정 리니어의 키캄이 썩 좋지 않아서 언젠가 뽑아내야지 뽑아내야지 하고 미루다가 최근에 써보고싶은 축을 구매하면서 뽑아내보았다.
처음 뽑아낼때 손에 멍이 들정도였고 뽑아낸 스위치는 거의 대부분 손상되었었다.
이번에도 그때만큼 힘들면 하루에 5개 정도만 뽑아내고 며칠간 지속적으로 뽑아내려고 했었다
처음 몇개는 그때만큼 힘들었던것 같다.
그런데 우연히 터득한 방법 이랄까
스위치를 잡고 위쪽은 놔두고 아래쪽만 위로 들어서 (지렛대 느낌으로) 아래쪽이 빠지는 느낌이 나면 위쪽을 아래쪽으로 기울이면서(위쪽방향으로 당김) 당겨 빼거나 아래위로 흔들거리면서 빼는 방법을 취해줬다.
훨씬 쉽게 뽑혔다 물론 이전에 스위치 뜯어내는것과 다르게 쉬워졌다는거지 절대 힘들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이런 방법으로 뽑아낼 때 아주 쉽게 뽑히는 스위치들이 몇개 있어서 훨씬 수월한건 맞고
덕분에 하루만에 다 뽑아낼 수 있었다.
스위치도 손상이 없어서 버리지 않고 일단 모아둠


꽤 많이 살아남았다 다시 쓸 축은 아니라서 버릴까 싶기도 한데 일단은 쟁여둠

지유랑 k68은 3핀이다 5핀 스위치 쓰려면 다리 2개 잘라내줘야함
큐센 퍼플축

이렇게 스위치 교체 완료
그런데 스위치와 본체가 어울리지 않아서 다 빼고 지금은 ajazz 의 번들로 들어있던 청축을 꽂아준 뒤 서랍에 넣어두었다. ;;
k68은 원래 스위치를 탈거하고 다른 스위치를 꽂았다고 하더라도 새롭게 꽂은 스위치의 분리가 다른 키보드에 비해서 편한것은 아닌듯 하다
당시 1만원 정도에 기계식 핫스왑 지원하는 키보드 말그대로 가성비 키보드는 맞아서 2개나 구매했었는데 기존 스위치를 뜯어내는게 중노동이고 뜯어내고 다른 스위치를 사용해도 그닥 만족스럽지 않으므로 순정상태로 사용할게 아니면
테스터68 같이 돈좀 더주고 베어본 으로 구매하는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었다.
물론 지금은 1만원대로 이 키보드를 구매하지 못하는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냥 3~5만원 사이의 완성품 키보드를 사는것이 훨 가성비 있고 만족도도 높다는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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