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이렇게 부르다
노래강의같은것을 보고 이것저것 해보며 오래도록 꾸준히 코인노래방을 다니고있다
그런데 이거 참 노래부르는것은 자전거 타는것과는 다른듯 이렇게 불러보니 잘되더라 해서 다음에 가보면 어떻게 불렀는지 그 느낌으로 부르기 어려운 느낌
그리고 예전에 이렇게 부르다가
무언가 연습해서 다른방법으로 부르다보면 예전에 어떻게 불렀는지 그대로 못부르겠는 느낌
그래서 예전에 노래부를때와 지금의 나는 다르고 예전에 어느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돌아가는 방법을 모르겠다 부르는 방법을 까먹은 느낌이다
노래를 부르다 보면 이렇게도 불러볼수 있고 저렇게도 불러볼수 있고 여러가지 방법들을 조합될수 있고 그 방법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엄청 많은 느낌이라 같은날 같은노래를 불러도 똑같이 부르기 어려운그런 느낌이랄까
노래가 잘될때가 있고 아 이렇게 부르면 되겠구나 하고 집에간뒤 며칠뒤 노래방 가면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을때 답답하다 ㅋㅋ
예전엔 발성법이나 노래부르는 방법들 이런거 찾아보고 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안하게됨
나는 발성법, 노래부르는 강좌들이 노래를 부르는 올바른 길 하나만을 지향하고 그러다보니 다 똑같이 불러 개성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내가 느끼기에는 허각이나 멜로망스나 케이윌이나 뭐 이런 느낌이 발성법에 따른 결과가 아닐까 싶기도한데 그 목소리들은 내가 개인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이다
예전에 남자 가수들의 노래는 목소리들이 모두 달라서 개성이 있었다 듣는 재미가 있었다
요즘의 남자가수들은 비슷한 목소리로 다른 노래를 불러 재미가 없는 느낌이다
예전 가수들이 성대결절이 걸리고 목소리가 변하고 하는 것들이 많았지만 그러한 목소리가 주는 울림이 분명히 있었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강좌같은걸 안본다 나만이 낼수 있는 목소리로 내 마음대로 부르면서 스스로 노래가 만족스러울때 그때가 행복했다.
왜냐하면 나는 누구에게 들려주기위한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기때문이다. 남이 듣기 편한 발성은 필요 없다 내가 뭔가 신경쓸거없이 노래에 집중할수 있고 내지르며 시원해 할수 있는 그거면 족하다 내 노래는 취미다 취미는 즐거워야 한다.
취미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발성이 잘못되어도 몇곡 안부르니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는 또 노래방에 갈꺼다 이번에는 또 다르게 불러봐야지 그런데 좀 잘불러지면 그 느낌은 안잊었으면 좋겠다.
어느날은 만족스럽게 부르고 나오는데 어느날은 아쉬움을 남기고 퇴장한다
발성법같은거 보기전에 부르던 방법으로 회귀하고 싶다.. 어떻게 불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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