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의 이야기인데
내시경 실력있는의사가 조카 양육을 위해 시골 병원에서 일하고있고
그냥 그와 병원에서 일어나는일들을 보여주는 기승전결이라기보다 잔잔한 수필 같은 느낌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봤는데 그냥 의사들의 이야기라 그런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빅 재미는 없었지만 환자들의 태도들과 죽음을 덤덤히 그려내는것들로 책은 잘읽혔고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다
내 취향엔 안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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