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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 소설책

소설안 등장인물이 소설책을 읽는 독특한 방식

소설속 소설은 소설가 죽은 이모가 남긴 유작으로

실화기반의 소설이고 조카가 그것을 읽는다

책에 삭제된 부분이있다는 떡밥

소설속 소설의 범인을 추적하고 각 등장인물들의 사정 거울나라 표지의 의미들이 흥미로웠다

소설속 소설도 반전이있지만

소설속에서도 반전이있는 구조라 신선했고

소설속 소설의 등장인물들이 잘지내고있는 것이 훈훈했음

그러나 이모의 삶은 좀 안타까웠다

소설속 소설은 살짝 청소년소설 같은 느낌도 있었음

읽을만했고 소소한 재미는 있었음

그리고 자신도 인지하지못한 정신병이있을수 있고 정신과 방문을 부담스러워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를 준듯 함

나는 분명 강박이라는 정신병이있을것같고 기타 다른것들도 비정상적인 부분이 많을것같음 다만 정신과는 못가겠음 다른것보다 뭐 검사하고 하는데 객관적이지 못할것 같고 비용많이들것같고 익숙하지못한데서 오는 심리적 저항감같은것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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