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의 전면부이다.
처음엔 막 뭔가 상남자 스럽고 그래보였는데
요즘은 뿌잉 하는 뭔가 귀여운 느낌으로 느껴진다. ;;;
이건 토레스 전기차 이다.
토레스의 헤드램프 눈쌓임 결함? 때문인지 디자인이 바뀐것 같다.
액티언이다.
토레스의 전면부보다 토레스 전기차와 전면부가 더 흡사한것 같다.
무쏘ev 인데 이건 토레스와 토레스 전기차를 섞어 버렸다 ㅋㅋ
액티언을 처음 봤을 때 디자인이 맘에 들었는데 찬찬히 살펴보다보니 전기차에 살짝 토레스를 탄거같음을 알게 된 이후
모든 디자인의 모체가 된 토레스의 디자인이 더 맘에 들어졌다.
무쏘라는 이름을 달았음에도 예전 무쏘는 온데간데 없는게 아쉽지만 디자인을 돌려 쓸수 밖에 없는 KGM이니까 이해를 해줘야 하나
앞으로 어떻게 섞어 나올지도 관심사다
여러모로 보나 액티언디자인을 토레스 페이스 리프트 라고 하는게 더 좋았을듯하다. 티볼리 기종으로 근근히 먹고 살았듯이 토레스로 좀 근근히 먹고 사는결과가 지금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신차인데 신차같지 않으니 신차 효과가 날리가 없는건 당연한 결과인듯 자기네들끼리 내전하고 있음 뭐 어떤 기사에 보니 해외에선 잘나간다고 하던데 쌍용이 좀 잘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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