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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비싸다

내가 즐겨본 취미중 시계다음으로 돈을 단기간에 탕진하기도 했고

공간도 부족해서 포기한 취미다

레고의 열쇠고리도 비싼편으로  요즘은 8천원 한다

미니피규어 시리즈도 비싼데 열쇠고리 달아놓고 돈을 더 비싸게 팔다보니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그냥 어느날 하나 사서 써보고 나서는 생각보다 괜찮다 싶었는데 쉽게 열쇠고리부속이 미니피규어나 브릭에서 빠질줄 알았는데 몇년째 튼튼히 붙어있고, 세월에 흔적이 남긴하지만 그건또 그것대로 괜찮아 보이는데다 만지작 거리는 재미도 있어 열쇠고리도 훗날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게 바뀐 상태다

좀 비싸도 오래 쓸수 있다 라는 제품에대한 신뢰가 생기니 레고 시계도 사보게되고 열쇠고리도 몇개쯤 더 사서 쓰고있는데

어느날 마트내 레고 코너에 엄청큰 미니피규어가 달린 열쇠고리를 보고 찾아보게되었고 저것도 괜찮겠다 싶어하던 차에 크리스마스 이기도 해서 이번에 하나 구매해 보게되었다

그냥 열쇠고리고 , 근데 크고 아름답고, led 후레쉬 기능이 있는 가격은 15,000 원대로좀 비싼 편인 뭐그런 제품

근데 크기가 커지니 일부 제품은 (예를들어 상어알바, 핫도그 알바류) 일부 가 실리콘재질인지 말랑한것으로 만들어져있어서 변색과 그 내구성이 의심스러워서 첫 led 키링 구매인 만큼 기본적인 제품을 구매했다


닌자고 시리즈인건 아는데 누군지 전혀 모른다만 예뻐서 선택

나름 신제품인지 다른것들은 할인하고있던데 요놈만 할인이 없었다 ..  

led 키링은 레고 공홈서 열쇠고리로 검색시 안나오던데;;어디서 제품군 전체를 볼수있나? 잘모르겠다

대구 현백 레고스토어에서도 취급을 안하니 원..


뒤에 원래 프린팅이 없나? 다리에 구멍이 없는것도 신선?했다

모델명이 레고 키라이트

iq 홍콩 이란데서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조한단소린가? 그럼 레고서 정보가 없는건 맞겠는데 레고만 찍혀있는데? 이래도되남?

뒷부분 나사가 2개  아마 열면 전지교체가 가능할듯 근데 새거라 그런지 고개가 빡빡해 저 뒤에 두건모양아래 나사를 풀려면 힘주어 어느정도 돌려야한다

발 아래 led

꽤 밝다

  다리는 따로 움직여도 불은 그대로 잘들어옴


크기차이

열쇠고리 부속도 차이가 있다 ..

레고이면서 레고 것이 아닌게 맞다면 ..  살짝 속은듯한 이 기분과 내구성도 살짝 걱정스럽 ㅋ  만져보면 단단한 느낌이라 써보고 판단하도록 해 보겠음

크니까 손에 쥐는맛이 더 좋다 후레쉬 기능도 안쓰더라도 만족감을 채워주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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