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니모 자전거의 프레임 하자(누적으로 인한 크렉이라는듯) 로 프레임교체 무상리콜을 시작했다
방법은 구매처에 가져다 주거나
인터넷같은데서 구매하거나 판매처가 없어진 경우 알톤에 전화해서 주소지 인근에 업체정보를 받고 연락하여 방문해서 진행하면된다 (나는 이방법 진행)
오래전 부터 진행되어온건데 알톤에 전화연결이 되지않아 여태 교체를 못하고있었다
작년 12월 겨우 알톤과 전화 연결이 되었는데 소개받은 업체에 전화해보니 대구에 니모fd프레임 있는데가 없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음... 프레임 재고파악은 안되고 그냥 주소지 인근업체번호만 알려주는듯 -_-; 그래서 곧바로 다시 알톤에 전화했는데 또 전화연결이 안됨 ㅋㅋㅋㅋ
올해 1월에도 계속 통화 시도를 했으나 실패 .. 그러다 보니 홈페이지에 a/s 온라인 문의가 있어서 관련하여 글을 남겼다.
답변은 작년 12월에 소개받은 업체와 같은 업체를 소개 해줌 .. (내가 소개받은곳은 바이크 플레이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스러웠음 다른데도 전체적으로 정비해주나 모르겠는데 프레임 교체해주면서 전체적으로 정비를 해준 느낌이라 좋았다.)
다시 해당업체에 전화를 해보았더니 재고가 들어왔는지 교체 가능하다해서 방문하여 교체 받았음
작업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당일 맡겨놓고 갔다가 1시간 30분 이후에 받아왔다.
프레임자체는 이전에 쓰던것과 비슷했지만 컨트롤러가 고장난 이후 자전거를 닦지도 않고 타서 지저분했는데 새걸로 바꾸니 프레임만이라도 깨끗해져서 좋았다. 또 기존 검정색이었는데 색깔도 바뀌니 새로운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업체에서 교체해주면서 브레이크나 흙받이 나사 하나 빠진것을 고쳐주고, 오래되어서 페달밟을때 소리 나는것도 기름을 도포해줬는지 소리도 안나게 바뀌었음 싹다 한번 정비한듯 아주 쾌적해졌다.
프레임바뀐건 사실상 크게 체감하긴 힘들었지만 싹다 정비된 느낌이라 타고다닐때의 쾌적함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이번에 교체를 진행하면서 컨트롤러를 좀 싸게 바꿀수 있으면 교체하려했는데 비용은 여전히 10~ 15만원돈 든다고해서 포기했음.. 아쉬웠다.
프레임 교체는 기한정함이 없어 시간이 가더라도 교체 진행이야 되겠지만은 알톤에 전화연결이 안되어 한참을 신경쓰고 있었던것, as 문의를 남겨서 업체 정보를 받아도 되는걸 최근에 알게되어 억울했던것이 있었지만 어째든 교체를 하고나니 만족스럽고 잊어 버릴수 있어 좋았음 그간 헌거라서 밖에 세워둘때 잠그지도 않고 놔두고했는데 프레임 교체하고나니까 혹시나 싶어서 잠그고 다니게되었다는 ㅋㅋ
몇년타고 프레임 교체 받고 하니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