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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회사는 이어폰 때문에 알게 되었다

신제품 출시가 누구보다 빠른..

예약구매를 해두면 받기전 신제품이 출시된다는 그곳

그러면서 엄청나게 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고 초기불량만 아니면 의외로 품질도 나쁘지 않은지 아직까지고 t5 와 t13 이어폰을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싸고 쓸만하다는 이미지의 qcy 에서 스마트 워치가 나온다 했었고 얼마후 평가들을 보니 공통적으로 qcy 답게 싸서 좋긴한데 돈값은 하는데.. 하며 아쉬움이 묻어났다 qcy 답다싶었음

2만원 짜리 스마트워치에 뭐 유심을 따로 넣어 독립적으로 사용될것도 아니고

자체 전화기능이 없는 스마트워치 라는게 그냥 화면 큰 스마트 밴드정도 포지션 이라생각하는데 샤오미 의 스마트 워치도 6만원이 넘어 군침만 흘리고 있었다

현재 나는 샤오미 스마트 밴드5 를 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스마트 밴드 기능중 가끔 운동할때 , 메세지나 전화 온걸 스마트 밴드 진동으로 바로 아는것, 시계 기능 정도 사용 중이며 꽤 만족 스럽지만 뭐 없어도 그뿐인? 소지품에 불과하다


박스

오픈


구성품

자석형태의 충전 케이블


오우 화면이 커지니 시원한 느낌은 있다

다만 저가형인지라 해상도가 1.85 인치에 240*280 인지라 옛날 mp4 액정 보다 더 오래된 느낌이 있다


추가로 1천원정도에 실리콘 스트랩을 구매할수 있던데 살껄 그랬다 싼거라 품질이 떨어질줄알았는데 부들부들하니 품질이 좋고 착용감도 훌륭한데다

줄질을 쉽게하기위해 레버가 달린 바넷봉이 있어 가성비 아주 훌륭한 줄이다


이렇게 쉽게 분리할수 있응

러그사이즈는 아쉽게도 22 .. 황금사이즈인 20이면 집에 줄질할게 천진데 ..


다른 기능은 머 특별한건 없을거 같고 큰 화면으로 이용가능한 다양한 워치 페이스 들을 qcy 앱에서 다운 받을수 있다

별로 이쁜게 없고 해상도가 구려서 안이쁨


이것저것 깔아보다 그냥 차분하고 깔끔한거 하나로 설정


스마트 밴드나 크게 다를게 없어 별 감흥은 없다 진동은 싼마이 한 진동

그리고 앱이든 시계든 한글 지원은 하나 이상하게 변역된게 많다

타이머 인거 같은데 시간제 노동자?

수면 측정 같은데 자고? 머 이런식

다만 화면이 크니까 도트가 튀든 말든 상관없이 조작이나 화면에 나타난 정보들을 읽기 쉬운 장점은 분명히 있다

그리고 특별한건 없지만 크기나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하니 마음에 든다



말그대로 이 가격(정가는 모르겠지만 구매가격이 2만원 조금 넘는다)에 다른 브랜드로는 경험할수 없는 제품군이고 액정 큰 장점을 무시할수 없으므로
샤오미 스마트 밴드 보다는 가격도 싸면서 기능은 부족하지 않으니 더 낫다고 생각된다

qcy가 아니었다면 이정도가격이더라도 모르는 브랜드의 스마트 워치는 절대 사지 않았을거다

개인적으로 중국산 들의 가장 큰 문제가 배터리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완충이 안되거나, 사용하면 스펙상 사용시간에 훨씬 못미치거나 하는등의 문제를 많이 겪어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qcy의 이어폰을 3개 구매해서 써본 경험에 의해 신뢰가 생겼고 덕분에 의심없이 스마트 워치도 구매할수 있었다

나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다만 qcy 앱은.. 깔아두고 써도 괜찮나? ㅋ 중국어플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은 어쩔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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