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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테즈는 다른 사람이 신은걸보고 귀엽고 예뻐서 무작정하나 사서신었었다

그러나 그닥 편한지는 모르겠고 귀엽기는 했으나 남자인 내가 280을 신고다니니 귀여움은 없고 오히려 내가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발이 전족 마냥 작아보여 싫었다



내가 신었던게 블랙 이것이었는데

발모양이 오동통하니 꼬물거릴거같아 굼뱅이 신발이라면서 신었는데

벗어둔 신발은 맘에들었는데 신으면좀 애매한 묘한 신발이었다

아마 내가 에어포스같은크기의것을 신어오다보니 얋삭한 코르테즈보다 큼직한신발을 선호해서 그랬을수도 있겠다

그닥 좋아한 신발은 아니었음 이게 납짝하지는 않아서 바지를 입으면 브레이크가 생기기도했고 뒷단이 신발에 걸리지 않아 밟히기도했다

요즘은 단이짧고 좁은걸 입으니 괜찮을텐데 내가이걸신을때만해도 아니었다

검정은 신다 버리고 코르테즈는 취향이 아니라며 외면했는데 코르테즈는 진짜 다른사람 특히 여자가신으면 예뻐보이는 효과에 또 구매하게됨

이번엔 남색으로
그러나

같은 이유로 즐겨신지못했고

남색이 어느순간 질려버려 검정보다도 더 안신었던것같다

그후 십년이넘도록 코르테즈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는데 . . 요즘에 다시봐도 나이키 매장에 진열된 코르테즈는 예뻤고 다른사람이 신고다니는걸보니 예뻤는데

마침 할인도하고 운명처럼 내 사이즈가 딱 하나만 남아있어서 홀린듯 구매해 왔다;;

그간 몰랐던게

에어포스,  덩크,  기타 나이키운동화는 늘 280을 신어왔고 잘맞았다

그래서 코르테즈도 280으로 신었었는데

이번에 280하고285 를신어보니 둘다 맞긴한데 편한건 285라 285 를 사옹

찾아보니 코르테즈는 보통 반업해서 신음잘맞다하던데 그말이 맞는듯

밑창길이를 대어보니 280에어포스와 285코르테즈가 거의 같았다

코르테즈는 280만신어보고 사올수도있었는데 85를 신어보고는 이게 맞다 생각이들정도로 착화감에 차이가있었다

80은 작지는 않았으나 85와 비교했을때만 느껴지는 살짝 불편한것같은 느낌  발바닥 밑창이 다른신발에 비해 살짝 짧았지만 타이트하지 않았고 디자인상 발가락 위쪽 부분은 원만한 곡선을 이루고있어 공간도 있어 발가락이 눌리지도 않았다

85는 아주 편했다 그러나 코르테즈는 발넣는 부분이 다른신발에 비해 넓은지 걸을때 발 뒤꿈치가 살짝 빠지느낌이 들었는데 80은 그게 덜해서 고민했었다 결국 80도 늘어나서 편해질수있기 때문에
그러나 85의 착화감을 포기할순없어 85를 구매했고 다행히 신발끈을 어느정도 조여주자 편함은 유지되면서 발은 빠지지 않았다



색상은 선택의 여지가없어 이것으로 구매

내가 신어보고싶은건 마눌님도 신겨보고싶어서 같이샀다

여자게 크기가 작다보니 코르테즈 디자인과 시너지 효과로 훨 귀엽긴하다




전족같았던 느낌이 오히려 285를 신음으로서 나아진 느낌이들었다

마치 볼링화 같은 느낌도 나면서 옛날에 신었은때 보다 색상과 재질, 사이즈 때문인지몰라도 신어도 예뻐보였음

디자인이 참 망에든다  

포레스트검프에 나왔다는건 비교적 최근에 알게되어 신기했다

나이키 최초의 신발이라던데 것도 재미있었고

이게 러닝화 라는 사실도 놀랬다

덩크가 농구화 란것도 비슷하게 놀랍긴했지만;;
왠지 운동용은 에어가 있어야할것같고 그냥 고무창은 불편할것같은 느낌이 있다



대체로 신발 상관없이 마눌님의 발은 사랑스럽고 귀엽게 보인다만 코르테즈는 더 귀엽다

바닥면은 이렇게 생김


며칠 신고다녀봤는데

만족도가 높다

디자인적으로 맘에들고 발이 아주 편하다 감싸는 느낌으로 잡아주면서 편함 쿠션이 좋은감은 아닌것같은데 덩크로우에 비해서는 반발력이 느껴지고 편한 듯 한데 밑창에 튀어나온 무늬들이 쿠션역할처럼 탄성을 만들어 내나 싶기도함

엄지 발톱이살짝 들린형태로 생긴나는 코르테즈의 앞쪽 여유있는 공간성이 좋았다

발 넣는곳이 다른신발에 비해 큰느낌이었는데 덕분에 발에맞게 끈조절을 하고도 구두주걱없이 신고벗고가 편했다

디자인상 밑창이 신발보다 작은 형태인데 상황에 따라 잘못하면 발목 삘수도 있겠단 생각도함

텍스타일 보다 인조가죽 같은 재질이 훨씬 예쁜것같다만

때가 잘탄다..  근데 덩크로우 같은것에 비해 잘안닦인다 속상했다



원래 에어있거나 푹신한 창을 쓰는 신발만을 신어왔다

그러다 고무창을 쓴 나이키 에버논 로우를 신어보고 고무창만으로도 꽤 편하단걸 알게되었고 곧 신어보고싶었던 덩크로우를 사봤더니 이것도 꽤 편했다 의외로 금방떨어지는 에어포스의 밑창에 비해 통고무창은 살짝 덜 편한건 맞지만 꽤 신을만하고 밑창 수명은 에어포스에 비해 길다는 것에 여태 통고무 창을 무시해오다 인정하게되었고 그간 관심도 없던 제품들을 눈팅해오다 코르테즈를 보고 구매하게된 것인데

이번에도 창은 만족스럽고 디자인은 더 만족스러웠다

코르테즈를 신어봤음에도 그때는 즐기지 못한걸 이번에는 즐기고있다

지금이라도 다시 신어보게되어 다행스럽다 앞으로도 계속신어야지

코르테즈는 안좋은 기억에도 3번을 사게한  마성의 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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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드는 많은데 다른걸 써보고싶은 욕구가 자꾸생긴다;;

8bitdo 제품군 중 sn30 pro는 오래전부터 눈에들어왔으나 대칭에 완성형인것같은 sn30 pro2를 구매해서 쓰고있는데 sn30 pro가 계속 생각이 났다

이번에 sn30 pro는 홀센서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나 디패드pcb 패턴이 농구공 모양에서 1자로 바뀌면서 엄격하게되어 커맨드가 잘안먹는다는 후기를 보고 구형을 하나 사야겠다 싶어 주문하게되었다 가격도 좋았고


받고 잠시 멍하니 있었다

신형의 표시인 홀센서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난 구형이 갖고싶었고 가격도 구형같더니만;;;

아. . .  좋은건가 나쁜건가;;

박스 구성품 깔끔하고 자체패키지 구조만으로 완충작용 충분할정도로 잘되어있다


좋다 크기도 작아 갖고다니기 좋겠다

프로2버전에서 그립부분만 생락된줄알았는데

디자인적으로도 달랐음 프로2가 심플하니 더 깔끔한 느낌이다

알고 사긴했지만 셀렉트 스타트버튼이 오른쪽에  쏠려있는게 살짝 거슬림 버튼 배치와 거리감이 sn30 pro가 더 멀다

그립이 있는게 게임할땐 나은게맞으나 나는 둔감해서 그립없어도 게임하는 내내 불편하지는 않음 다만 장르에 따라 안정감있는 파지 부분이 유리할수있는건 당연한 것같다

딱히 특징적인것도 거슬리는것도 없다

격겜은 아직 안해봤다만 ;;  역시나 팔빗도 제품에 오래도록 팔리는 기종인만큼 가격대비 만족스럽다

크기와 휴대성에서 8bitdo lite 2 도 상당히 만족했었다만 얼마 차이도 안나는데 sn30 pro 가 월등히 낫다 싶었다

프로2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도 크게 불편함없는 두루 괜찮은 패드인듯 하다 무엇보다 감성이 묻어있다보니 거기에 버프를 받는것도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디자인이 마음에든다면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패드일 것이다

참 그리고 기판변경되어 커맨드가 잘안나간다는 이야기듣고 걱정했는데 아니었다 내가입력을 딱히 잘하는건아니지만 킹오브에 잘나가고 철권7에서 카즈야로 초풍도 가능! 구형을 만져보지 않아 어떤차이가 있나 몰라도 걱정했던것과 달리 십자키로 커맨드 무리없이 잘나간다
즉 나는 값싼 가격에 구형 아닌 신형 받은게 좋은결과였던것



작은 크기 휴대성이란 부분이 장점

단점은 그립이 없는데서 오는 한계, 프르2에 비해 대칭적이지 않은 배치와 버튼옆 패널라인? 이 과도한 느낌이 있었다



크기가 흡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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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컨트롤러를 pc에 쓰려면

선을연결해서 유선으로 쓰거나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쓰거나

엑스박스 컨트롤로 무선 어댑터(이하 전용 리시버라 함) 를 쓰거나

8bitdo등에서 나온 무선 리시버를 쓰거나  

할수 있음

이중 패드의 이어폰 단자를 쓸수있는건 유선 또는 전용 리시버 뿐임

업데이트로 블루투스 연결도 좋아져 전용리시버의 장점이 많이 줄어들긴했지만 나같은 경우엔 패드는 무선, 이어폰은 유선으로 사용하는게 좋아 전용리시버가 갖고싶었다

요즘은 리시버만 파는건 거의없다 봐야하고 (지금팔리는것들은 99프로 짝퉁이라 봐야한다함)

정품을 사는건 종종 파는 패드+리시버 세트라 울며 겨자먹기로 세트를 샀다(같은 검정이라도 패드단품의 검정과 약간달라 의외로 만족하기도했다)

그러나 리시버가 귀한몸이다보니 쓰면서도 아까워했고;; pc를 이동하며 사용하기 부담스러웠다
사실 블루투스리시버 쓰는것과 사용성 차이는 모르겠고 이어폰 사용만 다른데 이게 난 그르케 만족스러웠다



딱 하나만 더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패드 세트는 또 살순없고

기능상 정품과 차이가 없다는 짝퉁을 사보기로 마음을 먹고 만원쯤하는 알리에서 구매하게되었다(국내건 짝퉁이 거의확실한거같은데 정품에 버금가는 가격,  최소 2만이 넘어가서 엄두를 낼수 없었음)

이거 구매하기전에 굴리킷에 리시버도사고했는데 정품과 짝퉁이 아니면 이어폰단자를 활성화할수있는 리시버는 없는듯 했다


요즘 알리 배송이 좀 느려 오래 기다렸지만 무사히 받을수 있었다

여담으로 리시버 자체가 짝퉁인데 짝퉁이 또 짝퉁을 만들어내는 구조로 다양한 색상의 리시버도 나오고있었음;;;  





와 놔 ㅋㅋ

짝퉁인데 패키지가 그럴듯해서 정품인거아닌가?  하는 생각도 살짝들었다 시리얼 번호에 로트 넘버까지 있는 스티커가붙어있는게인상적


구성품



이렇게 까지 만든다고 ㅋ

이런거 정품이라 믿고 받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을정도

pc에 연결하니 정품처럼뜨고 패드랑 연결도 잘된다

당연히 이어폰 단자도 활성화 되어 있었다 굳

1시간 가량 게임을 해봤는데 진짜 기능상 전혀 문제없었음



정품을 안팔아주니 어쩔수 있나

별차이없는 짝퉁이라도 써야지

패드 리시버 세트를 여러개 사긴 어려우니까 ;;

근데 나처럼 꼭 이어폰을 써야겠다 하는게 아니면 그냥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이어폰도 블루투스로 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정품과 같이 여러개 패드 연결되는건 난 필요치 않은 기능이다 난 혼자다 . . . )

그간 그래도 잘써온 8bitdo 리시버

이곳저곳 꽂아쓰기좋고 패드도 잘붙어서 괜찮았음

근데 이게 좀 크다보니 블루투스 옆 단자에 간섭이 좀 있어 불편한적이있는건 별로더라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는 굴리킷 리시버는 작아서 오히려 그게나을따도 있었던것같다

나는 유선 이어폰을 사용한다는 주된목적이 있었기에 만족스럽다 정품은 되도록 한곳에 놔두고 써야지 귀한거 잃어버릴라 ;;;

짝퉁 한개정도 더 살까 싶기도 함

(참고로 짝퉁으루 쇼트날수있다던데 아무래도 비정품이니 예상치 못한 어떤것이 있을지도 모른다싶다 그러나 치명적이지만 문제는 드물것같아 자체 열이나거나 하는거없이  별다른 이상도 늑길수 없었으니 괜찮을듯 하다)

참나 리시버 그게 뭐라고 수요가있는지 알면서도 안파는 것은 무슨이유일까;;;기능상 차이가 없어도 정품을 쓰고싶은데 쓸수가 없다 ;;;

짝퉁을 사고도 만족스럽긴한데 뭔가 상황이 맘에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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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 10으로 처음 샤오미를 경험하고 만족스러워 이후 홍미노트12도 구매했다

그간 출시된 홍미노트들은 이것저것 아쉬운것들이 있어 넘겨왔는데

이번에 출시되고 정발된 홍미노트13 프로는 어디하나 아쉬운곳이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고민하다 하다 하나 구매하게되었다는

벨벳 메인에서 갈아탈 메인폰으로 괜찮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홍미노트10이 아니었다면 스펙이 좋아도 30마넌이 넘는 돈을 중국산에 쓸일은 없었은텐데 샤오미의 의도? 대로 10이후 13에 와서 프로버전을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대략적인 특장점

2억만화소 ois 카메라와 크기도 큰 이미지센서 - 단 스펙만큼의 결과물은 안나온다함

액정도 홍미노트13 lte 보다 품질이 좋다하고

67w 초고속충전에

스냅 7s gen2로 준수한 성능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마이크로 sd확장은 안되지만 5만정도 더 주면 12기가 512 기가 의 넉넉한  저장공간

정도있는듯

평가도 꽤 좋아서 기대가 되었다

12기가 512기준네이버 포인트,  카드할인 등을 고려하면 실구매가 30만원대 후반이었는데 처음엔 샤오미 버즈3인가 이어폰도 사은품으로 줬다는데 그때도 포인트나 카드할인이 같았으면 더 구매조건이 좋았을거다 지금은 블루투스 온 습도계가 사은품으로 지급되고있었다

다음날 배송보장 이라되어있던데 전날 저녁10시쯤 산거같은데 진짜 다음날도착했다 ㄷㄷ









이게 사은품인데 ㅋㅋ 와 진짜 작더라 손가락 두마디정도 크기

귀여움

근데 납작한 전지가 들어가는데 별매더라 ㅜㅜ 하나 넣어주지 . .  

대충 찾아보니 5천원정도 하는제품같아보였다








오로라 퍼플의 오묘한 색상의 뒷면 유리인가? ,  카메라섬 부분도 분할되어 색상이 3가지로 다르게 되어있음

금속 프레임인것같은데 나는 요즘것들은 플라스틱이라도 금속처럼 느껴지게 잘만들어놔서 잘모르겠다 ;;

투명이 아니었다 오래쓰기엔 색깔있는게 좋다 부들부들하니 품질도좋다




케이스에 카메라부분테두리가 튀어나와있어 카메라 부분을 잘 보호해주게 생김

듀얼유심 슬롯

마이크로 sd 확장이 빠진게 아쉽다 그래서 512 를 구매한것도 있음




아직 하이퍼os는 아니었다 언젠가 해주지?  또 지역바꿔서 올려야되나??!!!


일단 쾌적하다 ㅜ 보급형쓰다 벨벳 샀을때 빠릿함에 만족한것처럼 이번에도 빠릿한게 만족스러웠다

뒷면 색상이 예쁘고 (벨벳의 그것과 좀 비슷한 오묘한 색상) 카메라가 엄청크고 튀어나오긴했으나 카메라가 특장점중 하나이니 뭐

프레임이 금속이고 후면도 보급기에 비해 고급지게 만들긴했으나 태생적 포지션이 보급형에속해서인지 갤럭시 s24같은 것에 비할바는 못됨 ㅋ 이거좀 신기하더라 왜 고급진소재인데 차이가 나는지 이미지보다 실물이 못한느낌이들어 신기했다

전면은 글릴라 글래스 빅터스로 믿음직스러움 홍미노트는 출시때 액정필름이 붙어 나오는데 떼고 써도 된다

카메라도 잘모르지만 지금껏 내가써오던것에 비해서는 가장 잘나옴

스크린 지문인식도 문제없고

정발이라 volte도 다 잘된다

67w고속충전은 빨랐다

일부 사람들 사이에 발열 이있다고하던데 실제 발열이 좀있은때 있음 게임이나 무거운 작업을 안하는데도 살짝 따끈할정도로 올라오던데 고사양게임을 돌리면 엄청 온도가 오를려나 ?  근데 이 발열이란게 같은걸해도 어떤때는 있고 어떤때는 없는등 애매하다 ;; 안드로이드가 사용성을 학습하지 않나? 일정기간지나면 안정화되는부분이 아닐까 싶기도함

배터리도 만족스럽고

베젤얇은것도 좋았다

사실 라이트하게 사용하는 나로서는 기존 홍미노트12 보다 웹서핑이나 쇼핑할때 아주 쾌적해진 정도라 다른사람들보다 구매목적대비 만족할요소가 많지는 않지만은 딱히 어디 부족한부분이 없이 잘나와 보여서 하나 갖고싶었다 그뿐이다 ;;;은전한닢이네 ;;(내 기준 g99 정도만하면 될것같음;;)


위에도 말했듯 실물이 기대했던것만큼 고급지지는 않은점만 빼면 일단은 만족

출시가격도 환율생각하면 좋다고 생각된다

또 홍미노트는 은근 떨이 판매할것같은데 못본걸보면(통신사 끼고 개통하는거 말고 그냥 자급제로 기기만 사는거 기준) 포인트며 카드할인이며 줄때 사는것도 좋다생각되어 구매했고

지원도
안드 16까지,
보안업데이트도 2027년 9월 까지 해준데니 빨리사서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음

램12기가는 체감되는게 없다만 저장공간512 기가 는 처음써보는데 푸근하다

아 최대밝기는 괜찮다하더라도 액정밝기가 어둡다고들하던데 조금 그런듯 실내에선 몰라도 야외에선 최대치로올려야된다 다른폰은 끝까지 안가도되는데

배터리는 홍미노트12보다는 빨리떨어지는듯 성능이 좋으니 어쩔수 없다만

메인으로 오래 써봐야지 이상하게 삼성을 사려하면 마음먹기 어려운 이 마음은 뭘까 ;;;  100만원 이상의 플래그십이 갖고싶은데 그정도 쓸돈은 없고 적당한 가격에 더 나은 성능을 기준으로 보니 삼성을 못사는거겠지 ;; 예전 lg있을때가 그립다 나만 그런가? ;;



그리고 114 에서 개인정보 수집동의 안하면 정지한다고 협박? 문자가오던데 정발 듀얼심이라 그런가?;;  직구한건 이런거안오던데 살짝 당황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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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폰은 관심도 없었으나 lg가 철수하던 시점에 홍미노트10,  홍미노트10 pro의 정발소식을 계기로 알게되었다

당시 호기심에 홍미노트 10을  구매하고 써봤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충격적이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꽤 훌륭한 외관과 만족스러운 성능으로 lg폰도 아주 만족하며 잘써오던 내겐 엄청난 가성비 폰으로 느껴졌다

쓰면서 딱히 불편함은 없었던것 같다  4기가 램때문인지 백그라운드에 작동되 앱들이 종료되는 리플레시가 살짝 아쉬웠고 시간이 흐르자 무거워지는 os로 버벅임이 느껴져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대만족했던 첫 인상과 쓰면서도 만족스러웠던 기억에 lg가 철수한 이후 샤오미 폰들을 눈여겨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이것저것 많이 할인하던때 궁금해서 홍미노트12 lte를 구매했다

홍미노트12 lte 는 299,200원으로 정발한것 같았는데 알리에서 글로벌 버전이 단돈 14만원정도

게다가 정발은 램이 4기가였으나 알리에서는 6기가 8기가를 선택해서 구매할수있었다 

ap스펙을 보아하니 딱히 8기가는 필요없을것 같아 6기가를 선택했고 nfc 유무도 선택할수 있는데 평생 써본적이 없어서 빼고 조금이라도 더싼걸로 선택함.


tip? - 알리에서
제품에 글로벌 버전 = 해외 판매용 글로벌 롬이 설치된 새제품 
글로벌 롬 = 내수용에 글로벌롬을 설치해서 보내주는 제품 
인것 같다. 글로벌 버전으로 선택하는게 맞는듯 글로벌롬 버전은 간혹 셀러롬 같은 커스텀롬이 깔려있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 

알리에서 퍼온 대략적인 특장점

스냅드래곤 685
128기가에 6기가 블랙(오닉스 그레이)으로 선택했다




사은품도 하나 받았음

정발가 대비 너무 저렴해서 참지못했다 ;;


오닉스 그레이
각도빨을 좀 받지만 뒷판이 검정이 아닌 진한 남색으로 보인다

샤오미의 aod는 aod가 아니다 ㅜ 터치하면 10초 켜지는 머 그런 정도





요즘핸드폰은 전면은 다 비슷하고 후면 디자인과 색깔차이일 뿐이라 새폰을 사도 2g 3g 시절의 신기함과 신선한 느낌은 없는것같다;; 새거사도 외관적으론 그닥 재미를 느낄 수 없고 나는 젤리케이스같은거 쓰다 2~3번 휴대폰을 떨어뜨려 깨먹은적이있어 그 이후론 반드시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쓰다보니 이폰이 저폰같고 저폰이 이폰같고 그럼 ㅋ
(부모님들이 들고다니는 케이스라고들 하지만 실사용시 낙하로 깨먹은적이 없어 나는 신뢰하고있다  아  나도 부모긴하구나  .. 벌써 이렇게 ;;)

어째든

개인적으로 둥근것들보다 각진걸좋아해 홍미노트12의 외관은 마음에들었다

홍미노트10을 써봤던터라 miui가 어색하지 않다

이것저것 설정하고 ui를 둘러보는 재미가있다 생각된다

120hz 지원은장점이다 모를땐 상관없는데 90 120써보다 60쓰면 역체감이 꽤 있다

모노스피커지만 나는소리에 둔감하고 나쁘지 않았다

느낌상 눈이 덜 피로한것같은 lcd 도 좋아하는편인데 이건 아몰레드 액정이고 딱히 거슬리는것없었다 아몰레드는 꼭 시력보호모드를 켜는데 왠지 눈부신거같고 그런 느낌이 있기때문이다

흰색화면에서 기울여보면 무지개빛이 조금도는듯(이게 종특이래나)

사진도 보급형을 주로 써오던 내겐 만족스러웠다 저가형이지만 이것저것 설정도 많고

g99폰을 써봤기에 그것보다살짝 떨어진다는 685는 나쁘지 않았다

나쁘지 않았다. 그래 이 말이 딱맞는듯

웹서핑, 에뮬 게임, 킹덤러쉬 같은 게임,유튜브, ott, 쇼핑 정도 이용하는 내 기준임

g99보다 덜 쾌적하다

그러나 불편하다고는 할수없다 위 언급한것들이 대부분 만족스럽다

웹서핑 ,  쇼핑때 스크롤 이 늦게 반응한다거나 살짝의 버벅임들이 있을때(뒤로가기 눌렀는데 머뭇거려안눌린건가하고 또 누르면 두번 누른효과가 된다거나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가있는데 g99에 비해 떨어진다고 느낀 작은 부분이지만 이게 쾌적하지 않게 느껴질 정도의 차이가 있다 g99가 꽤 잘나와서 그런듯 비교대상이 없었다면 감수할만한 내용의 것이라 생각함

685가 나쁘지 않다 그러나 g99가 낫다는 느낌

그래서 홍미노트13 lte가 외관적으로 맘에들어 갖고싶긴해도 또 685 를 쓰니 지갑을 열기어렵다 g99였다면 하나 샀을듯


외관도 os도 가성비도 다맘에드는데  그래서 ap가 살짝 아쉬운게 제일  크다

적당히 게임도 즐길수있고 실사용상 크게 불편한거없이 쓸만한데 간간히 느껴지는 답답함이 있는정도라 나쁘지 않다 정도... 괜찮다는 살짝 그렇고

6기가 램은 램플러스를 안해도 쓰는데 불편하지 않았다 아직은 일지도모르나 램 사용량이 이것저것해도 4기가 언저리일때가 많았고 종종 휴대전화 가속을 눌러주기 때문인가 괜찮았음 (그러나 8기가 쓰는게 좀더  맘이편할것같긴함 4기가는 영 아닌거같고)(근데 12기가 램 을 쓰니 8기가를 수시로쓰고 ;;6기가면 4기가 8기가면 5~6기가 이렇게 램에 맞게 시스템서 활용하는듯?;;)

얼마전 miui 14에서 하이퍼os로 업글이 되었다



사용국가를 대한민국으로 해두면 안뜨는데 대만으로 바꾸니 보안 업데이트도 뜨고 하이퍼os업그레이드도 뜬더라;;;왜 한국만 ;;;

하이퍼os는 아직 잘모르겠다 설정같은 항목이 좀더 추가된것같긴한데  

그리고 휴대전화 정보에서 액체효과로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표현된 저장공간표시가 없어져서 아쉽다 (위 하이퍼 os라 표기된 사진처럼 정보가 표시된다)

홍미노트12는


https://trust.mi.com/misrc/updates/phone?tab=aerdata

Xiaomi Security Center

Security updates for smartphones

trust.mi.com


2023.3출시

2027.3.까지 보안업데이트지원
판올림 2회(안드13으로 출시 - 안드15까지)지원 된다 하니 꽤 괜춘하듯

나는 쓸만하다 판단해서 추천한다 단 정발가 기준은아니고 15만원 아래로 사는것을 전제로함


홍미노트13에대한 이야기

홍미노트13은 홍미노트12에 비해 좀더 좋아진부분이 있긴하나 ap가 스냅685 로 같아 성능상 차이가 없어 이점이 없다(fm 라디오도 빠짐)
꽤 잘 뽑아낸걸로 보이는 홍미노트13 프로 5g에 비해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다


그러나

12와 같으니 그럭저럭 쓸만한점

디자인이 12보단 내 취향인점

카메라가 향상된점

베젤이 얇아진점

지문인식이 온스크린인점(스크린에 지문 찍는곳에 지문모양 이미지가 보여지는게 테크니컬하 맘에든다..;;)

홍미12에비해 살짝 작아진점

스펙보단 기대에 못미치겠지만 향상된 카메라

화면 최대 밝기가 더 밝아짐

스테레오 스피커

등의 장점이있고 나는 카메라 섬이 없는 디자인 지문인식이 온스크린인점 좀더 작아진점 베젤이 얇아진점이 맘에들어 갖고싶다


생각해보면

작년에 나온 홍미노트12도 쓸만은 하지만 좋은평가를 듣지못했는데 홍미노트13은 올해나오면서도 성능향상이 없어 출시시점 기준으로 홍미노트12보다 못하다 볼수있음 (g99 가 들어갔다면 아주 좋았을것같은데 홍미노트14때 g99 넣을듯???!!! 내년에 g99라면 그건또 그것대로 아쉬울지도 모른다   아 참고로 g99들어간 홍미노트13이 있는데 이게 홍미노트13 pro 4g 이고 g99 울트라니 넘사벽인듯)

지금시점에선 홍미노트12 홍미노트13중에서 가격차가 크지 않다면 13이 더 나은선택이고(정발말고 직구기준 150달러 아래로 구매기준 정발기준으론 10만더내고 홍미노트13 프로5g 강추임)

홍미노트12가 있다면 패스해야 맞는것같다 머리론 알지만 지름은 가슴이 시킨다;;;;
홍미노트10 부터 홍미노트 13까지 그닥 큰 유의미한 발전이 없어서 홍미노트 14도 기대가 안됨;; 이쯤되니 프로버전을 사라는 사다리 역할 하는 제품인듯 하다 (돈좀 더주면 훨씬 나은 프로인데 하면서 좀더 비싼걸 사게 되는 흐름을 말함)


skt 홍미노트 12직구폰 omd 등록에 대해

직구하더라도 유심꽂으면 바로 사용은 가능

그러나 lte망이용을 못해 품질이 떨어짐

lte망 이용을 위해 통신사 omd 등록을 해야함

skt 기준 유심을 꽂아 114에 전화로 통화품질 부서에 연결하여 직구폰 omd등록하려한다하면 omd 단말가입확인서를 보내주는데 그걸작성해서 팩스나 메일 보내면 처리됨

그러나

홍미노트12 lte  는 위 방법대로 비대면 처리가 불가하다함 ㅜ 폰마다 다르고 정발된 기종인것은 상관없다함

가까운 대리점에 가라고해서 갔더니 자기네들은 처리를 못한다한다

t월드 ps&m 대리점으로 가라함(간판에 ps&m 적혀있는 대리점)

ps&m 은  쉽게말해 skt 직영점이라는데 이번에 처음 알았음

다행히 제일 가까운 곳에 가서 처리할수있었고 volte 로 통화되는것까지 확인했는데 ps&m 에서도 안해봤는지 당황하며 일처리를 해주었다


모든 직구폰은 비대면으로 간편히 처리할수있는줄알았는데 아니었음 홍미노트13도 똑같으려나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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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별로 안좋아한다

애니는 재미없고 게임은 nds 때  재미나게 즐겼지만 딱히 좋아하는 포켓몬은 없다 귀여운지도 잘모르겠고;;

3ds때도 전작품을 구매했지만 끝을본게없고 때문에 스위치에들어서는 패스하는 타이틀이되었다 (그러다 추억속의 nds 디아루가 펄기아리메이크 본이 덤핑되어 하나 구매하긴했으나 그시절 감성과 재미는 느끼기 어려웠다)

그래서 포켓몬과 관련제품들에대해서는 그닥 흥미가 없다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포켓몬 키링 판매를 봤을때도 별느낌 없었는데 잘나왔다는 평가와 고를 수 없는 뽑기인점 땜에 한번 구매해봤다


박스

나오하 라하는데 첨보는 애라 얼핏보고 나혼자?  인줄알았다;;

이렇게 큰통에서 안에포켓몬만 뽑아 쓰는줄알았는데 이거 통채로 열쇠고리인거임 ㄷㄷ

풀포켓몬이구나 얘는 어느시리즈에 나온걸까 스타팅포켓몬인가?  전통적으로 시리즈의 스타팅포켓몬은 물포켓몬이 국룰인걸로 안다


이런 고리를 묶어 열쇠고리로 사용한다



얘말고 다른애들은 다 아는데 유일하게모르는 애가 뽑혔다 ㅋㅋ

가격대비 괜잖다 싶긴한데 부피가 너무 크다싶다 소장하기는 퀄이 그닥 맘에아든다

또 저 상태로 포켓몬이 고정되어있고 돌릴수도없어
측면,  뒷면을 볼수없음 이럴거면 전면에 투명으로 막혀있는게 나을것같단 생각도 든다 피규어는 말랑하며 좀힘주면부러질것같다

열쇠고리의 줄이 금속이 아니라 싼티난다

제품의 모서리들이 부드럽지 않아 변의 각들이 다 거슬린다


버거세트와 열쇠고리 묶음 판매의 할인율이 짜다 단품사는게 나은것같기도

궁금해서 사보긴했지만 그냥저냥이다 확실한건 실사용하긴 빡셀듯 해서 내 기준으로는 만족도가 더 떨어지는듯 하다 레고 열쇠고리 사는게 더 낫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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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픽셀 리마스터가 출시되었을 때 두근거렸음

도트는 추억일까 감성일까 진짜 예쁜걸까

파이널판타지에대한 어릴적 추억은 없고 오히려 크로노트리거를 한후 파판6을 해봤다가 실망한 기억만 있는데

성인이되고난후 nds 파판3를 너무 재미나게해서 이후 파이널 판타지 4,5,6도 연이어 즐겨보고 좋아하게되었다

가장명작은?
개인적으로 5와 6 중 5가 더 취향에 맞았다

3는 스토리몰입감이 별로없었고

4는 스토리가맘에들지 않았고

5는 스토리도 감동도있고 개그도있고 흥미로와 몰입되었고 동료 교체도 필요없고 잡체인지 시스템이 재미있었고 공략없이도 끝까지 갈수있어서 가장좋았다

6은  1부까지는 진짜 정신없이 빠져들었으나 2부에는 어디갈지 막막했고

동료도 많아 파티 구성하기 어려웠으며 편애해서 키웠더니 최종전투전에

캐릭터모두를 써야하는등 개인적으로 부담스러운 부분들이 있었달까

그러나 1부까지의 몰입감과 재미 연출은 압도적이었다 생각된다




따라서 딱히  흠잡을부분이 없었던 파판5를 가장고평가함


픽셀리마스터가 나올때

첨부터 다 살 맘은 없었고 (추억팔이 당하기엔 추억이 없고 플레이스토어에 3d버전으로 3,4  와 2d인 5,6을 사놨었기에3,4,5,6을 모두 구매해봐야 안할게 뻔했기 때문) 딱 하나만 사서 픽셀리마스터를 즐겨보려했는데

3,4,5,6중

가장 좋았던 5를 사려니 여러번 엔딩을봐서 고민되어 시리즈 입문작이기도했고 비교적 열화 없이 최초 2d리메이크로 가치가있는 파판3를 구매하려 맘먹고있다가

최근 앱들이 업데이트되고 20프로 할인중인 것을 보고(할인중인거맞나? ;; 설명에는 한시적20프로할인이라하는데 세일중으로 확인되는 표시가 안보인다) 파판3를 구매했다


오!!!  

그런데

30분도 안되어 환불했다는 ;;;

너무 고전게임같은 대사와 스토리 전개에 몰입이 안되었고 nds 판 파판3와 좀 다른게 이질적이라 나는 차라리 전 버전인 3d파판3가 더 취향에 맞는걸 알게되어 급히 환불하고

판판6을 구매함;;;;;;  

단하나를 구매하려니 파판5보단 파판6이 더 가치있다고 판단한건데

다수가 명작이라 칭하는 파판6
가장 발전한 극강의 그래픽

1회만 끝을봤으므로 파판5보다 다시 끝까지 할 가능성이 높은점

오페라 씬이 한국어 !!

비록 빠진게 많다하고 아직은 버그가있는것같지만 단하나를 선택한 이유는 위와 같다

게임은 그래도 해야지 안아까우니까




파판6 샀다고 배경도 바꿔주고 ㅋㅋ


픽셀이긴한데 대사창은 현대적이라 이질감이 있었다

감성적이고 그래픽이 아름다워 기대가된다

아 사운드가 상당한것도 픽셀리마스터가 갖는 강점인데 이어폰으로 들리는 음악은 웅장하다

게임패드는 지원안하다 최근에 지원된거같은데 잘작동함

파판5를 샀어야했나 ?  싶기도하고 이런미련이 파판5도 사게할지도 모르겠지만;; 현행게임도 즐길시간이 부족한데 하나만으로 족하다는게 지금의 판단이므로 일단은 6을 어느정도 활용하고 만족할지 보고 다른건 추후에 생각해 봐야겠다


진정한 감성은 한글패치가 배포된 gba판으로 해도 충분하다싶긴한데 그냥 요즘 뭐하나 사고싶었던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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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써 x2pro 패드는 에뮬에 사용하기 좋다

그러나 보급형만 주로 써오던 나에게는 nds 에뮬인 드라스틱 정도가 마지노선이었는데

헬리오 g99 칩을 쓴 보급형들이 보급되자 돌핀에뮬을 이용한 게임큐브 게임도 꽤 원활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에뮬게임이란게 ;; 이것저것 하고싶은것들 모아서 세팅해두고 안하게되는게 경험상 수차례 겪고도 이번에도 롬을 모으기 시작했다

한글패치된 것들 위주로다가

파이어 엠블렘

페이퍼마리오

메트로이드 프라임

젤다의 전설시리즈  등

특히 젤다의 전설은 당시 몽환의모래시계를 엄청 재미나게 즐겨서 전작을 하기위해 구닥다리 게임기인 게임큐브를 구매했으면서도 단하나의 작품도 끝을 보지 못하는 기이한 결과를 낳았기에 언젠가 규브판 젤다의 끝을 보겠노라고 다짐을 했었기에 핸드폰에 원활히 돌아가는 젤다의 전설을 보고 이번에는!  하면서 다시한번 다짐했다

터치스크린으로는 진행하긴어렵지만


나에겐 x2pro가 있고 큐브게임에도 완벽히 작동하기에 가능한 다짐이었다 생각한다

게다가

큐브판 젤다의 전설들은 한글패치가 나왔고 일부 시리즈는 한글패치가 비공개되어 구하기어려워지긴했으나 한글패치된 롬을 구할수 있어 다행스러웠다;;(나는 롬파일 공유는 안함!!)

타기종으로 정식한글판이 있는것도 있지만 핸드폰으로 휴대하며 게임을 하는 편의성이 어마무시하므로 한글패치판의 가치는 크다 생각한다

오 한글 !!  


어째든

취향상 3d 젤다시리즈는 별재미를 못느껴왔는데 이번기회에 끝을 볼수있을지;;

일단은 기대가 가득하다 - 근데 황혼을 초반 플레이해보니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종종 사운드가 버벅거리는게 진행하다보면 못하겠다 할수도 있을듯;;

게이머로서 한글화도 게임도 즐길수있는 방법들도 풍족한 지금시기가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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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드도 수집대상이 될줄 몰랐다.. 
수많은 게임패드를 보면 한숨이 푹푹 나오는데도 새롭고 괜찮은게 있으면 써보고싶어서 사본다.. 소모품이란 이유로 하지만 단 하나도 수명이 다해 버린건 없는듯 ;; 
최근  몇몇 제품을 구매후 만족스러워서 눈여겨 보던 게임패드 제조업체인 게임써 - gamesir 에서 새로운 게임패드가 나왔고, 
무려 저렴한 가격에 hd 진동까지 지원되는 스위치 전용 패드론 괜찮아 보였던 t4n 제품을 충동구매했다가 쌓여있는 게임패드들을 보고는 취소했었다. 사실은.. t4n 패드 자체는 맘에 드는데 색상이 별로 취향이 아니었달까.. 8bitdo pro2 의 훌륭했던 회색과 자주색 버튼 특유의 레트로 감성이 t4n 에서는 느껴지지 않았다 아마 재질이나 질감차이때문에 그런듯한데.. 좀 아쉬웠음 
그렇게 그냥 취소 하고 말걸.. 같은 판매 페이지에서 뜬금없이 
 x2s 제품을 보고 만다.. 그리고 구매해버렸다.. 
 
 
 


 
 
그냥 휴대폰에 usb - c 로 직결 연결해서 쓰는 모바일 패드고 
기존 출시된 게임써 x2 pro 와 별 차이점도 없다. 
 
 
 


 
x2pro 를 구매하고 잘썼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구매시 용도를 에뮬게임 + 엑스박스 게임패스 에 사용하려 샀는데 생각보다 휴대폰으로 게임을 할 일이 많지는 않았고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휴대폰으로 즐기기엔 화면이 너무 작아서 좀 하다 내려놓곤했다.
하지만 휴대폰으로 게임을 할때 물리버튼을 사용할수 있다는것과 게임패드 자체에 별도 배터리가 없어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하나쯤 구비해둘 만하다고 생각을 했었고 최근에 시작한 게임패스내에 페르소나3 리로드는 휴대폰으로 즐기기에 무리가 없어 x2pro를 잘 활용하게 되자 만족도가 올라갔다. 
그럼 계속 x2pro를 쓰면 될텐데 왜 x2s 제품을 구매해버렸냐 하면.. 
x2pro 를 쓰면서 불편한게 있었는데 휴대폰 기종에 따라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홍미노트10은 되던데 홍미노트12 lte 는 아예 인식하지 않음 블랙뷰 샤크8은 인식은 되나 안쓰고 내버려뒀을때 슬립모드에 들어가면 다시 휴대폰 화면을 키더라도 게임패드가 작동하지 않아 다시 뺐다가 결합해야 했다는 연결에 있어서의 불편함 
또하나는 제품 자체에 usb c 단자가 있어 충전을 지원한다는것인데 이건 진짜 기종을 많이 가리는지 lg휴대폰은 모두 충전이 안되고 샤오미 홍미노트10만 충전이 되더라.. 홍미노트12lte 나 샤크8은 모두 충전기능작동안함 
음.. x2pro를 원활하게 쓸수 있는 기종 하나만 있었어도 괜찮았을텐데 가장 호환성이 좋았던 홍미노트10 은 지금 내 수중에 없는 상태라 폰을 바꾸는데는 돈이 너무 많이 드니 비교적 경제적으로 쾌적한 사용하기 위해 게임패드를 구매하게 된 것이다;; 
물론 x2s 의 호환성은 장담할수 없었지만 최근에 출시된 만큼 호환성이 높아지지 않았을까란 기대 + 아직 고장나본적이 없어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내구성이 강한 홀센서 스틱 + 3만원도 안하는 가격 때문에 구매해보게 된것 
 
가장 최악의 결과는 내가 가진 폰과의 호환성이 x2pro와 같을경우 돈을 버리는 결과가 되기에 취소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발송되버려서 그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색상도 내취향이 아니고 케이스도 아니고  usb -c 단자가 왼쪽에 있을필요도 없고 x2pro 보다 나은점이라고는 홀센서 정도 뿐이었지만 싼가격에 호환성 하나를 기대하고 구매하게 된거라 대박 아님 쪽빡인 상황이었음 
 
 
 
몇주 걸려 택배를 받았다 포장은 아주 꼼꼼히 되어있어서 맘에 들었다 
 
 
 


 
간소하지만 깔끔한 패키지


간소한 구성품

색깔이 밝아서 그런지 x2pro 보단 고급스런 느낌이 없다 상콤하고 귀엽 레트로 감성도나는거같고
색상 모티브가 2ds라는거 같던데 괜찮음

스틱커버 2쌍 제공 이걸 안씌우면 너무스틱이 작고 미끄럽다

스틱커버도 똑같이 오목한 한쌍과 볼록한 한쌍이 들어있음

구성품은 끝

 
x2pro가 비싸긴해도 파우치를 주는건 참 좋았다


스틱옆 구멍은 폰연결시 위에 불이들어와서 연결상태를 알려주고 그 아래는 충전중일때 불이들어온다

뒤  

x2pro와 달리 백버튼이 없다

좌측하단에 usb c 단자가있어  충전을지원한다 (작동 호환기종과 충전지원되는 기종이 다른게 신기하다)
제품에 붙은 스티커상 5v 3a max  되어있음 pd충전기가 알아서 공급해주겠지만서도 이건 휴대폰 단자와는 다르니까 과전압을 받아 버릴수 있고 운없으면 한방에 삑 가버릴수 있으니 안전하게 5v 단일 충전기를 사용하는게 좋을듯 하다 

 

기기를 잡아주는 부분은 x2pro에 비해 발전한듯 평편했던 것에 경사와 튀어나온 마감으로 기계를 더 안전하게 잡아준다



몰랐는데 두개 크기 차이가 난다 최대 연장 넓이도 그래서 차이나는듯



 x2pro와 그닥 차이가 없어 익숙하다



만듦새는 게임써 답게 좋은편이나 색상때문인지 허약한 느낌이;;


제품을 분리 체결하지않고 당겨내서 결합시키는 한도가  x2pro 보다 던벌어지는듯하다만 일반폰 체결엔 큰 무리가업을듯 길쭉한 lg벨벳이 되려나? 스펙상 168mm이다 (홍미노트12 lte 길이가 166.66미리) 테스트해보니 x2pro에 착용가능했던 블랙뷰 샤크8이 168.5 로 커서 거치가안된다 ㅜ

abxy버튼이 x2pro에 비해 작은걸로안다 사용상 불편한건없음

구조상 오른쪽 스틱이 a버튼 누를때 손가락에 좀거슬린다

lb rb 버튼이 딸깍거리기 땜에 잠자리서 쓰면 마눌님이 노려볼듯


x2pro에 못썼던 홍미노트12 lte에 완벽히 작동했다 결합한채 슬립모드 진입에도 버튼을 누르면 다시 자동연결되어 좋았음

주 사용 목적인 게임패스도 완벽히 작동됨(x2pro xbox 버전의 차별점은. . 엑스박스 엠블렘 버튼 뿐인가)

충전은 기대안했는데 충전도된다 !!근데 일반충전인데 고속충전으로 폰이 인식하던데 ;;;

처음구매목적(호환성) 이 달성되니까 결과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구매였다고 생각되었다

x2pro 의 아쉬운점이 모두 해소된데다 사용에 유리한 홀센서 스틱까지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걸로 얼마나 게임할지 모르겠지만 돈쓴 보람이있어서 다행이었다

아 x2pro가 좋으면 뭐하나 내폰에 안맞으면 만족하지못하는것을

호환성에 왜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로라도 잡아줬으면했는데 개선되는게 없고 인식이 안되는 기기는 펌업도할수가 없다보니 이런거 구매할때 선구매자들의 경험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는게 아쉽다

진동이 아쉬운데 진동되는 버전이 나온다하더라도 호환성을 모르면 이제 지갑이 열릴리가 . .  아 물론 메이져 폰을 안쓰는 나의 한정적인 아쉬움일지도모르겠다만 . . . 삼성폰 너무 비싸서 살수가 없다 나는 . .   아. ...눙물이 . .



이런건 안쓰더라도 하나쯤 갖고있을만하다본다

안드로이드 게임들도 게임패드 지원하는것들이 있고 그런거에 사용하기도 좋고 안드로이드 게임기가 매력적으로 보여도 참을수있었던건 이런 게임패드때문이기도 하다

자주 안써도 어느게임에 한번 활용하게된다면 구매가치는  중분함

물리버튼 사랑해요

엑스페리아 플레이같은 물리키가 달린 폰은 또 안나오려나...  폴드처럼 접이식으로 물리키패드있는 폰이 나오면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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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철수 때 마눌님은 q52를, 나는 벨벳을 사서 잘써왔다

3년이 지나 플래그십은 써보고싶어도 거금을 쓸 용기는 없어가지고 보급형만 좀 찾아봤는데 지금의 보급형은 지금쓰고있는것에서 넘어 갈만한 유의미한 이점을 발견할수 없어 쓰던폰의 배터리를 갈았었다

그후 우연히 요즘 보급형 중 미디어텍 g99를 쓰던 삼성 갤럭시를 잠깐 만져본뒤 불현함 없는 사용성에 오래가는 배터리가 탐이나서 중국산 블랙뷰 샤크8을 사서 서브로 써본다는게 쾌적함에 그냥 벨벳이 밀려버렸다;; g99짱

나는 그렇게 저렴한 가격에 만족하며 즐기고있었는데. . .

마눌님이 폰을 깨먹었네 ?? 줄이한줄 쫙. . .  며칠후 또 떨어뜨려 줄이또한줄 쫙 . .   기능상 이상은 없었지만 또 그대로 쓰라하고 옆에서 보고있으니 짠한 맘이 들었다  

홍미노트12 lte가 남는게 하나있어서 줬더니만 투덜투덜 ㅜ 오타가 잘나고 터치감이 안좋데나 ;;;불편하다하고 . . .

그래서 적당한 보급형을 찾아봄

정발예정인 모토로라 g54 와

최근 발매한 삼성의 보급형 갤럭시 a15

스펙상 모토로라가 가성비 압승이었지만서도

가성비 좋은 홍미노트12 lte도 투덜댄걸보면 맘편히 그냥 삼성이 낫겟다 싶었다. .  부모님 폰사드리는 기분?  무난하고 탈없는 삼성 사는게 안전한 느낌;;;


일단 그간 동가격대 대비 lg 스펙이 좋아서 lg만 꾸준히 써왔던지라 삼성은 갤럭시 a3 이후 오랜만에 구매하게 된 것이다


요래 3가지 색상이있고

그중 여지껏 써본적 없었던 옐로우를 선택했다

헬리오 g99

다행히 램은 6gb 이었음 4gb면 아마 선택하기 어려웠을거다

삼성페이도되고 싸지만 쓰는 용도로는 전혀 불편할것이 없다고 판단되어 선택했다 좀더 비싼 a25도 봤지만서도 저가형에서 돈10만원차이는 컸고 그 차이가 용도상 큰 차이를 줄것같지 않아 a15를 선택했다

그리고 부정할수 없었던 lg 철수 후

지금껏 중국산폰을 쓰며 느꼈던 불안감이 삼성을 선택하면서 해소되었고(물론 삼성은 믿을수있나 ?  백도어 원격제어?  같은 논란이 있었던거같은데 ㅋ)

삼성페이라는 편의 기능과

삼성폰의 소프트웨어 안정성이 선택에 이유가되었고


아무리 저가형이지만 os 최대 4회 ,  보안업데이트 최대 5년 지원이 [근데 이거 나만 이해안되나?  4회보장이거나 최소 4회 보장 (4회 이상 도 가능성 있다는뜻) 이라 쓰지 최대 4회면 4회는 안해줘도 된다는거 아닌가??  최대 라는건 내가 이정도 선심써줄수 있어 정도지 확정적인 횟수 약속은 아니지 않나?  어렵다 ;;;] 오랜기간 소프트는 최신으로 유지된다는게 그 사후지원 비용을 생각하면 기계가 더 싸게 느껴지는 효과도 있었다 예를들어 중국산 10만원 짜리 비슷한 스펙이 os업데이트 하나도 없는게많고 홍미노트도 2회 3회정도인지라 가격이 비싸도 상쇄요인으로 생각되어졌다



오묘한 컬러가 눈길을 끌고 예뻤다 ㄷㄷ 테두리도 금속을 안쓰고해서 실물이 싼티날줄알았더니 아니었음 컬러도예쁘고 테두리도 잘어울리고 귀요미다

카메라 가 인덕션형태인것보다 선호한다

테두리도 색깔이 있으니 상콤하다

전원버튼과 볼륨버튼 부분은 디자인 때문인지 독특하게 솟아있다


테두리가 보급형답게 두껍다고들했는데 계속 보급형만 써와서 잘모르겠더라  

예전 일부 보급형에 액정은 해상도를 낮은걸쓰거나한게 참 별로였는데 이제는 좀 보기어려운듯 근거없이 눈건강에는 lcd가 더 좋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나는 lcd도 좋아하는데 이건 슈퍼 아몰레드 이다
분명 옛날엔 lcd랑 아몰레드랑 차이가 컸던것같은데 아몰레드가 색깔이 부드러워진건지 lcd가 진해진건지모르겠다;; 조금더 배터리 효율좋으라고 검정색이 많은것을 배경화면으로, 다크모드같은것을 썼었는데  실사용상은 크게못 느껴봄

별 기대안하고 사서 그런지
상콤학색상과 깔끔한 디자인 컬러 프레임 이 처음부터 눈길이 갔고

6기가램에, g99성능이야 체험하고 쓰고있는데다 삼성의 최적화니 걱정할게없을테고

스피커는 하나였지만 스피커도 괜찮았고

화면도,  기기 크기도 만족

카메라도 만족(난 보급형만 써온지라;;)

자급제라 앱들도 간소하고 자급제 폰이 주는 뭔가 모를
통신사 로고와 앱들의 독립에 대한 만족감?

삼성페이도좋고(나도 쓰고싶다 ㅜ)

삼성 tv같은 생각지도못한 앱도 좋았고

사후 지원기간이 길어 든든함도 느껴지고

나는 꽤 만족했다 내가 쓸게아니라 그냥 남의 떡이니 더 커 보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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