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 약전골목 벨기에식 감자튀김 집 프릿츠 프렌드 - 소소

나 벨기에 가봤음 오줌싸개 동상 근처 감자튀김집에서 벨기에 감튀 먹어도 봤음 당시 굵직한 감튀가 맛은 있었는데 감튀가 감튀라 크게 기억은 안남음

기억이 가물하지만 좀비슷하다 싶었던게 쉐이크쉑의 감튀었다 굵으니까


시내돌아다니다 벨기에식 감튀집이 있어 눈여겨보다 몇달뒤 사먹어봄

가격은 좀 비싸다 싶었음

기본에 쏘스 를 또 돈주고 추가해야하기에

최소 5,300원 이든다

감튀를 두번 튀긴건지 기술인지 겉이 딱딱한 느낌

쏘스는 따스하게 해서주는게 아니라 차가워서 뜨거운 감튀위에 부어 주는게 좀별로이기도 함 따로 찍는게 나을것같기도 근데 부어진채로 감튀 겉면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어 부어먹는게 정석? 인듯

그래도 꽤 맛나게 먹었다

양도 그럭저럭 괜춘

가격도 패스트푸드점 감튀생각하니 비싼데 두꺼운 감자 쉐이크쉑 생각하면 납득될수도

재구매 의사는 있는데 쉽게 먹지는 못할듯 밥대신?

핫도그도 팔던데 궁금하긴했다 담에 먹어봐야겠음

국내산 감자로 만드는 벨기에식 감튀 !  맛도 괜찮고 그럭저럭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