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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태블릿 정발 p12 qhd 구매 12.7인치의 매력

보뇽보뇽 2024. 11. 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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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이 있지만 하나더 샀다 쓸데없는 지출이긴했지만 단하나 12.7인치 에 대한 갈망으로 구매하게된것인데

작은걸 선호하다 노화로 인한 성향 변화인것같아 우울해 지기도 했다

이번에 구매한것은 레노버 p12 qhd 정발판으로 해외 직구로 중국 내수용을 구매할 경우 훨씬 좋은 스펙임에도 돈 차이도 얼마 안나는 건 알았어도

이것도 노화로 이것저것 손대기 귀찮아서 간편한 정발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레노버는 샤오미 것과 달리 글로벌롬 설치로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닌듯 한것도 고려 요소였음)

다른것보다 단하나 12.7인치짜리가 갖고싶었던지라 성능은 큰 고려사항이 아니었고 스펙대비 직구제품보다 비싸긴하나 정발판만이 갖는 장점도 있었는데다 알리에서 광군절세일로 21만원 정도로 구매할수 있어서 샀다


p11을 구매하고 근 3년만인듯


128기가에 8램

오트색상을 사고싶었지만 품절이래서 다른색상으로 받을수 밖에 없었다


봉인 씰 있음


 

20와트 짜리 충전기

중국산이면서 액정필름이 안붙어있는게 아쉽다

필름은없는데 화면에다 붉은 스티커 2개 붙여둔것이 거슬린다

쉽게 제거되긴하지만

뒷면 색상  


흔들렸다만 두께


p11과 비슷한 색상


p11 에 비해 꽤 크게 체감되는 액정 크기

 

액정화질은 그닥 체감되지 않았다

기울기가 다르지만 p11 에 비해 꽤 커서 시원하다


노트북도 레노번데

샤오미가 레노버 보다 비싸니 레노버가 증식하는 느낌







비슷한 가격대에 직구 제품이 스펙이 좋아 알고사긴했지만 살짝 미련이 남는다

정발이라 신경쓸것이 없는건 장점이긴하고

미디어텍 7050  칩셋성능도 내가가진 태블릿에 비해 빨라서 만족스러우며

사운드 좋고

액정은 품질이 좋은건 아닌것 같다만 큰다는것의 가치가 크다 생각함

다만 들고다니기엔 부담스럽긴함 들고다니기엔 10인치 11인치까지가 좋은것 같다

내 용도대로 사용하기로는 체감상 p11 에서 약간 쾌적해지고 액정만 커진 느낌이다;; 하지만 이게 목적이었다 그냥크게 보고싶었다  만족스럽다


레노버 라는 브랜드 의 정발제품

영상시청,  일상적인사용에 괜찮은 성능

큰 액정

좋은 사운드

외장 마이크로 sd 지원

정도의 장점이 있는 무난한 태블릿인것 같다

나는 만족스럽다



언젠가 크고 좋은성능의 태블릿도 써보고싶다





p11로 보조 모니터 테스트 해봤는데 쓸만해서 12.7인치의 p12도 활용해볼예정




2024. 11. 15. 며칠 사용해 본 결과 

우선 큰화면과 성능은 만족스럽다. 그러나 - 크기 때문에 10인치, 11인치 태블릿에 비해 휴대하기엔 불편하다. 

화면이 커짐에 의한 만족과 휴대성의 불편함이 상쇄될수 있을것 같은데 내 기준으로는 휴대성의 불편함이 좀더 큰것 같다. 

집안에서 주로 쓰는것은 12.7로 별도로 들고다니기엔 11인치를 마지노선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케이스를 하나 구매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 잘 맞는느낌도 없고 빡빡하다-_- p11에 썼던 같은 케이스인데 너무 달라서 당황스럽다. 

액정이 고릴라 글래스 3 를 쓴것으로 알고 있어서 필름은 필요없어 보이나 새거라서 액정필름도 붙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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