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건담 3종 퍼스트, 스트라이크, 뉴건담 - 개인적 소감과 추천도
eg건담 3종을 모두 구비했다 ;;
일단 eg 등급은 색분할이 충실하고 조립이 간편해서 가벼운마음으로 조립하고 멋진 외관을 감상할수 있다.
엄청난 가동성도 큰 장점이다.
eg 퍼스트 - 출시 되고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다. 근본 !
각진느낌 클래식한 느낌이 든다. hg 퍼스트 리바이브와 비슷하지만 다르기 때문에 둘다 만들어볼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퍼스트 리바이브를 더 좋아한다만 eg도 만들어 봐야한다.
본체 색깔이 흰색이면 좋을텐데 옥색인게 살짝 아쉽
두번째 조립해봤는데 이거 정말 좋다 입문용으로 아주 강추
eg 스트라이크 - 건담에 관심없던 시기라 나온지 몰랐다 ;; 평가는 좋아보였으나 퍼스트 만큼 인기가 있었던것 은 아닌듯 하다 역시 eg다 싶을만큼 조립 간편하고 외관이 훌륭 하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기체가 아니라 그런가 퍼스트 만큼 만족도가 생기지 않았고 고관절이 생각보다 잘 빠지더라 퍼스트랑 구조는 같은데 뽑기운인지 뭔지 모르겠다. 고관절이 뻑뻑한 편인데 (퍼스트도 마찬가지) 고관절 토르날 것 같았다. 암튼 퍼스트랑 비슷한데 이상하게 퍼스트보다 덜 매력적이었던 스트라이크 건담
얼굴도 작고 비율은 더 멋진데 구수한 퍼스트가난 더 좋았다.
eg 뉴건담 - 가격이 확 올라서 eg를 저가격에? 했지만 만들어 보고 납득했다. 조립이 쉽고 색분할 좋은건 당연 ! 이전 eg와 다르게 스티커가 2개 들었다. 이전 eg에 관절의 불안한 빡빡함이 없어진듯 하다 부속도 큼직큼직하고 완성하고도 큼직하니 깔금해서 좋다. 멋있다.
eg뉴건담 > eg퍼스트 > eg 스트라이크 순으로 추천하고 싶다.
뉴건담 짜응이다